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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중고생 정보보호 올림피아드 본선 성황리 개최

  |  입력 : 2020-11-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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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대한민국 보안을 책임 질 ‘안보자산’, 중고등학생들만의 해킹경연대회
행정안전부장관 대상은 선린인터넷고등학교 3학년 ‘채하늘’ 학생 수상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대면 활동이 위축된 여건에서도 미래 대한민국 보안을 책임 질 보안 꿈나무를 선발하는 ‘제15회 중고생 정보보호 올림피아드’ 본선대회가 10월 30일 국회에서 열렸다.

[사진=중고생 정보보호 올림피아드 조직위원회]


이번 대회는 서울호서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사이버해킹보안과와 국민의힘 이영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중고생정보보호올림피아드조직위원회(위원장 고려대 임종인 교수)가 주관하며, 안랩과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은 선린인터넷고등학교 3학년 채하늘 학생이 차지했다.

지난 9월 26일 실시된 온라인 예선대회에는 총 37개 학교(고등학교 33개교, 중학교 4개교)에서 총 84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그 결과 상위 점수 획득자 15명이 결선 대회 참가자격을 얻었고, 이들이 10월 30일 국회에서 결선대회를 가졌다. 대회조직위원회에서 발표한 결선대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 채하늘(선린인터넷고)
△금상: 오승주(한국디지털미디어고), 김경범(한국디지털미디어고), 박성준(선린인터넷고)
△은상: 박기태(제주제일고), 김종민(선린인터넷고), 이동준(한국디지털미디어고)
△동상: 이경준(정발고), 유규민(인천효성고), 이도현(남주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200만원의 부상과 상품이, 금상과 은상, 동상 수상 수상자에는 각각 70·50·30만원의 부상과 상품이 수여됐다.

대상 수상자인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채하늘 학생은 “이전 대회 수상경력은 없지만 대회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컴퓨터공학관련 지식을 접했으며, 특히 비대면 학습으로 등교를 하지 않아 많은 시간을 대회준비에 투자할 수 있었다”면서, 또한 “학교 동아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한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회조직위원회 신동진 교수는 “ICT관련 많은 특성화 고등학교가 다양한 교과편제로 관련 전공을 배울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초·중·고등학교에 정보관련 교과편제를 의무화해 코딩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확산됐다”면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등 관련 이슈들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해 대회의 수준이 날로 향상되고 있다”고 2020년 대회를 평가했다.

한편, 이번 제15회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방식과 장소 운영 등 대회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내 최초로 중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순수해킹대회에 대한 연속성과 미래 보안 꿈나무를 발굴해 양성하는 대회 목적의 실현을 한 해라도 생략할 수 없다는 대회조직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예선과 본선대회를 진행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도 기존 시스템이나 제도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지속했다.

한편, ICT 강국을 위한 정보보호 전문 인력의 조기발굴 및 청소년의 정보보호에 대한 올바른 마인드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중고생 정보보호올림피아드는 서울호서전문학교 사이버해킹보안과와 이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안랩,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모니터랩, 엔씨엔스페이스, 하이원시스템즈 등이 후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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