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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적재조사지구 드론으로 항공 촬영 시작

  |  입력 : 2020-11-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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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천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할한 추진과 토지소유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10월 말부터 2021년 사업지구인 3개 마을에 대해 드론 항공사진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제천시]


드론을 활용해 촬영한 항공영상과 지적도를 중첩해 작성된 영상을 토지소유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 인해, 현실 경계가 불일치한 부분의 경계 조정에 적극 활용함은 물론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제천시는 작년부터 개인 사정으로 인해 경계 조정에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에게는 경계점 위치를 드론 영상 촬영 후 이메일과 SNS를 통해 제공함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에 지적재조사사업지구는 토지소유자 공모 사업에 의거 확정됐으며, 항공 촬영 및 주민설명회 개최 후 올해 12월 충청북도에 사업신청 및 승인을 득할 계획이다. 사업지구는 송학시곡2지구 ‘송학면 시곡리 55번지 일원 1,089필지 130만 5,000여㎡’, 봉양팔송1지구 ‘봉양읍 팔송리 2번지 일원 832필지 144만 7,000여㎡’, 백운원월3지구 ‘백운면 원월리 763번지 일원 455필지 112만 5,000여㎡’가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첨단 디지털지적이 완성되면 더 이상 토지 경계분쟁은 사라지고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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