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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가상자산사업자 대상 ISMS 인증 설명회 개최

  |  입력 : 2020-11-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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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금법 개정안 시행...가상자산사업자 역시 ISMS 인증 의무 대상 포함
과기정통부와 금융보안원 등 협업해 개발한 가상자산 특화 점검항목 안내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오는 11월 18일, KISA 가락청사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사업자 대상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그간 과기정통부는 금융위원회(금융보안원)와 협업해 가상자산에 특화된 점검항목(지갑, 암호키, 전산원장 관리, 비인가자 이체탐지 등 56개)을 개발하고, 11월 2일부터 인증획득 사항에 대해 공지한 바 있다.

[이미지=utoimage]


이번 설명회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개정으로 가상자산사업자의 ISMS 인증이 의무화됨에 따라 해당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점검항목과 인증획득 필요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가상자산 사업자 대상 인증관련 내용으로 ISMS 인증제도 소개, 가상자산 사업자 관련 법·제도 동향 및 인증현황 △가상자산 사업자 대상 ISMS 구축·운영 방안(인증심사 기준 및 절차, 가상자산에 특화된 심사항목)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구분해 진행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기 궁금해 하는 사항을 상세히 전달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손승현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은 사이버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기본 사항에 해당하는 관리적·기술적·물리적 보호체계를 갖추었다는 것에 대한 공식적인 인증”이라며, “가상자산사업이 공격자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보안강화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깨달아 보안을 소홀히 하지 않기를 바라고, 이용자 보호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보안에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등록에 한해 오프라인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KISA 정보보호 관리체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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