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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5.5G 기술 정립 위해 업계 파트너와 협력할 것

  |  입력 : 2020-11-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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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트 포럼에서 5G에서 진화한 ‘5.5G’ 도입 전략 발표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화웨이 데이비드 왕 투자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및 세계 TD-LTE 통신사업자 연합회(GTI)와 함께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 11회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이하 MBBF)’에서 ‘보다 지능형인 세상을 위한 5.5G’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사진=화웨이]


데이비드 왕 위원장은 “5.5G는 5G가 진일보 한 개념이 될 것이며, 5.5G를 정의하는데 업계 파트너와 협업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화웨이는 파트너와 함께 개인 사용자의 실시간 상호작용 경험을 개선하고, IoT 기능을 강화하며, 업링크 중심 광대역통신, 실시간 광대역통신, 조화로운 통신 및 센싱 등 새로운 시나리오를 점검하는데 협업하며 지금보다 더 지능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 세대의 이동통신 기술은 새로운 표준으로 대체되기까지 약 10년 동안 보편적으로 사용됐다. 5G는 2030년까지 이동통신 기술의 핵심으로 기능하고 5G 서비스는 2040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30년 동안 2G, 3G 및 4G 개발 이력을 살펴보면 각 세대가 범용으로 사용되는 시기에도 기술 잠재력은 충분히 발현됐으며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 진화는 이뤄졌다.

화웨이는 사람을 연결하는 것은 5G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네트워크로 언제 어디서나 계속 연결되도록 지원하며, 오는 2030년까지 더 많은 사람이 가상 세계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등 몰입감 있는 경험을 하도록 도울 전망이다.

하지만 가상현실 같은 서비스를 위해서는 더 빠른 무선 통신 속도가 필요하다. 평균 접속 속도는 4K 동영상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120Mbps에서 16K 동영상에 필요한 2Gbps로 높아져야 한다. 또 레이턴시는 현재 20ms 수준에서 5ms 이하로 낮춰야 한다.

사물을 연결하는 것 또한 5G의 주요한 역할이다. 화웨이는 완전히 연결되고 지능적인 세상을 위해 모든 사람과 가정, 조직의 디지털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5G는 지능형 세계에서 중요한 연결성과 컴퓨팅을 연결하는 핵심 기술이다. 셀룰러 네트워크는 2030년 경이 되면 1000억개 이상의 접속을 지원하고, 대부분의 경우 5G가 탑재될 전망된다. 이는 현재 세계 IoT 연결 수인 13억 건보다 훨씬 큰 규모이다. 5G는 모든 시나리오에서 IoT의 더욱 다양하고 복잡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 진화할 필요가 있다.

데이비드 왕 위원장은 “5.5G는 업계에 대한 화웨이의 비전으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정의한 3가지 표준 5G 시나리오인 초고속 모바일 광대역 통신, 대규모 사물인터넷 연결, 초고신뢰 저지연 통신(URLLC)을 강화하고 확장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는 5G를 산업에 적용하는 기존 3가지 시나리오를 넘어 이를 6가지로 확장하는 등 지능적인 사물인터넷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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