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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일상화된 시대, 온라인 안전교육 영상 품질 높인다

  |  입력 : 2020-12-0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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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이 일상화된 시대에 맞춰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 콘텐츠, 이원 생방송이나 사용자 선택형 영상 등 온라인 기반의 쌍방향 안전교육 콘텐츠 제작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행안부]


올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국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이 늘고, 특히 안전체험관 등 기존 체험 시설의 이용이 제한되면서 온라인 기반의 안전교육 콘텐츠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안전한-TV에서는 심폐소생술(CPR), 화재 및 지진 대피 등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교육 효과가 높은 안전 소재를 발굴해 비대면 기반의 체험형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각 학교나 기관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정보 전달식 안전교육 영상이 아닌 자기 주도를 통한 흥미 유발을 위해 사용자가 영상 시청 중 특정 상황을 선택하면 그에 따른 각각의 이야기가 다르게 전개되는 선택형 안전교육 콘텐츠도 새롭게 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에 등록돼 있는 분야별 안전교육 전문인력과 안전교육을 필요로 하는 각 학교 등을 화상으로 실시간 연결해 교육을 진행하는 쌍방향 안전교육도 희망하는 학교와 단체 등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본격 시행한다.

‘안전한-TV’는 정부가 운영하는 재난·안전 전문 채널로,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상황에서 국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수칙을 영상으로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시·도 온라인 학습 서비스인 ‘e학습터’, 교사 커뮤니티인 ‘클래스팅’ 등과 안전한-TV 누리집을 연계해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등교 및 수업을 지원한 바 있다.

유튜브 생방송을 활용한 안전교육·시기별 안전교육 콘텐츠 맞춤 제공 등을 통해 비대면 안전교육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였고, 이에 안전한-TV 누리집 방문자가 지난해 대비 2배가량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지난 7월에는 ‘미세먼지’에 대한 행동 수칙을 국민 누구나 재미있게 시청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영상툰 형태로 제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바이럴비디오 혁신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019년 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국제 비즈니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병관 행정안전부 대변인은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해 안전교육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겠다”며, “안전한-TV가 코로나19 이후 시대에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온라인 안전교육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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