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광주시, AI 기업들에 AI 클라우드 제공한다

  |  입력 : 2021-03-03 10:23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4월 국가 AI 데이터센터 정식 운영 대비 시범 서비스 시행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국가 AI 데이터센터’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가 AI 데이터센터는 총 사업비 900억여원을 투입해 첨단3지구에 들어서게 되며, 컴퓨팅 연산능력 88.5PF(페타플롭스)·저장용량 107PB(페타바이트)로 세계적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AI 중소벤처기업·공공기관·대학 등 인공지능 관련 학습·추론·분석 분야의 연구·제품개발·서비스론칭을 진행하는 기업을 지원하게 되며, 광주 소재 AI 기업과 본사·지사·연구소의 광주 이전을 예정하고 있는 AI 기업에 우선 지원한다. 아울러 AI 가속기 시험·적용 환경을 구축해 제공하고 향후 AI 반도체 검증을 위한 환경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고가의 AI가속기를 당장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바로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8.85PF 가속기 성능과 10.7PB 저장공간을 NHN이 운영하는 클라우드를 통해 먼저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와 사업단은 100여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25TF 및 50TB의 데이터 저장공간을 지원하고, 2023년부터는 광주에 구축되는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통해 1,000여개 기업에 88.5PF 성능과 107PB의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국가 AI 데이터센터’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AI 가속기, 데이터레이크, SW솔루션서비스(SaaS) 등 AI 개발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시와 사업단은 지난해 12월 사전조사를 통해 활용신청서와 계획서를 보낸 기관 중 과제수행의 시급성과 연구계획서를 기반으로 11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오는 31일까지 기업당 최대 125TF(8GPU) 성능과 10TB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시범 서비스 기간에는 개발 자원 사용 형태와 활용 점검리스트를 통해 관련 교육 및 지원서비스를 포함한 컴퓨팅 자원, SW솔루션서비스, 데이터레이크 서비스 등 향후 국가 AI 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하는 활용환경과 기능들을 테스트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평가한다. 이를 통해 미흡한 사항은 NHN과 협의해 개선하고 4월 정식 서비스에 반영한다.

이어 4월부터 지원하는 정식 서비스는 인공지능 조성 사업 관련 기업(기관)을 우선 지원하고 그 외 AI 연구개발 기업을 선별해 제공한다.

기업들은 사업단이 제공하는 컴퓨팅자원·개발환경과 이용자들과 함께 확보·공유하는 데이터들을 활용해 AI 연구·제품개발부터 서비스 론칭까지 전 주기적인 연계 활용이 가능하다.

또 클라우드 환경의 장점인 유연한 활용 구성 기능과 2023년부터 지원하는 20PF급의 HPC-AI 환경을 통해 학습 및 분석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사업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최대 4년으로, 안정적인 AI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 서비스 사용을 희망하는 기관·기업은 3월 말 사업단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활용신청서와 계획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광주시와 함께 2020년 12월 광주 데이터센터 내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 사업자로 NHN을 선정했으며, 지난 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가 AI 데이터센터 착수식을 개최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2021 전망보고서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K-사이버방역 추진전략’ 8대 과제 가운데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는?
사이버보안 대응체계 고도화
수요자 중심 디지털보안 역량 강화
차세대 융합보안 기반 확충
신종 보안위협 및 AI 기반 대응 강화
디지털보안 핵심기술 역량 확보
정보보호산업 성장 지원 강화
디지털보안 혁신인재 양성
디지털보안 법제도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