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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EDRM, 제조기업들의 도면 유출 방지 솔루션으로 각광

  |  입력 : 2021-03-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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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사고 끊이지 않는 CAD 파일... 협업 과정에서 보안 유지에 한계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최근 제조 기업들의 공급망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는 가운데, 파수(대표 조규곤)의 이디알엠(EDRM, Enterprise Digital Rights Management)이 도면 유출 방지 솔루션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미지=파수]


유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설계도면(CAD) 파일은 기업의 지적재산권이 집약돼 있어 유출될 경우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 하지만 영역 보안 등의 기술을 확대 적용, 접근제어하는 기존의 관리 방식은 협력업체들과의 협업 과정에서 보안 유지에 한계가 생긴다. 기존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경계보안 위주의 전략이 공급망에서의 보안 취약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글로벌 및 국내 기업들은 도면 파일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완벽하게 보호하고, 특히 공급망 협업 업무에서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파수의 이디알엠 솔루션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파수는 지난해 말에 미국의 초대형 제조그룹의 설계도면 보호를 위해 이디알엠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파수 이디알엠’은 도면을 포함한 다양한 문서들을 실시간 암호화하고, 접근 권한 통제 및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공급망과의 협업 시 설계도면을 보호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파수의 이디알엠 솔루션에 대해 문의하는 사례가 최근 잇따르고 있다”며, “가트너가 지난해 발행한 ‘데이터 보안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에서 전망한 바와 같이 디알엠은 향후 2년 내 글로벌 제조 기업들이 보편적으로 도입하는 보안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트너는 2020년 7월에 발행한 ‘데이터 보안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Hype Cycle for Data Security, 2020)’를 통해 이디알엠(EDRM) 기술이 이제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는 ‘안정기(Plateau of Productivity)’에 접어 든 것으로 규정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이디알엠이 향후 2년 내 기업들이 보편적으로 도입하는(main stream) 보안 솔루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파수를 이디알엠 기술부문의 대표 기업 중 하나로 기재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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