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컨설팅 기업 NSHC(대표 허영일 www.nshc.net)는 최근 계속해서 발생하는 개인 정보 노출 및 중국발 해킹등의 시도에서 기업 보안관리자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웹 안전 진단 서비스와 웹 방화벽 임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시했다.
NSHC 허영일 대표는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부문 CCRA 국제 CC인증을 획득한 웹 방화벽 ‘웹스레이(Webs-Ray™)를 기존의 구매 방식이 아닌 임대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해 고객이 느끼는 비용적 부담을 덜었다”며 “동시에 웹 건강진단(WWQ)를 통한 효과적인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허 대표는 “웹 방화벽 운영·관제 인력이 부족한 업체들을 위해 관련 업무를 대행하는 통합 보안 관제·운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OWASP 웹 취약성 Top 10 및 국정원 발표 8대 웹 취약성 공격에 대해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침해탐지·방어·로그기록 등을 수행하며 침해로그조회, 정책설정, 차단설정 등 최대한 관리자의 관리 편의성을 고려한 User Interface를 제공해 중앙 집중 관리식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현재 웹사이트가 어떤 상태인지 한눈에 파악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NSHC 허영일 대표는 “연일 이어지는 국내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많은 기업들이 웹 방화벽 장비 도입을 서두르고 있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웹 방화벽 임대 서비스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웹스레이(Webs-Ray™)’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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