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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항공보안 심포지엄,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테러예방 해법 제시

  |  입력 : 2021-05-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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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과 14일 양일 간 일산 킨텍스 세계보안엑스포의 동시행사로 개최
콘퍼런스 2일로 확대해 대한민국 항공보안 이끌어 갈 미래역량을 위한 프로그램 적극 운영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지난해 글로벌 테러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2019년에 비해 17.3% 증가한 1,951건이 발생했으며 사망자도 8,207명으로 7.5%가 증가했다. 특히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테러가 전체 테러 사건의 47.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항공보안협회]


이러한 가운데 대한민국 항공보안협회(회장 윤규식)는 테러예방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면서 항공보안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심도있게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제6회 항공보안 심포지엄을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 2021과 동시 행사로 개최했다.

항공보안포럼(위원장 황호원)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시큐리티월드․보안뉴스가 주최한 제6회 항공보안 심포지엄은 정부와 산·학·연 등 항공보안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서대학교 소대섭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제6회 항공보안 심포지엄이 세계보안엑스포의 동시행사로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사진=항공보안협회]


조상원 국토교통부 사무관은 ‘2021년 대한민국 항공보안 추진전략과 시행계획’을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진행했으며, 박무승 티웨이 팀장이 ‘항공사 보안강화대책 및 현안’을 주제로 최근 항공기 불법탑승 방지를 위한 신원확인 표준 절차와 무인탑승권 발급제한 등에 대해 개선대책을 제시했다.

신형석 행정안전부 팀장은 ‘고용정책 기조 변화에 따른 국가보안시설 방호인력체계 개편방안’이라는 주제를 통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정책으로 정부청사 방호인력이 청원경찰로 신분이 변화된데 따른 방호인력체계 개편방안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오한길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사는 ‘테러 위험 유형을 고려한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대책 개선방안’에 대해, 서문수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팀장은 ‘최근 폭발물테러 유형 및 폭발물 조사기법 연구’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다중이용시설의 테러 예방대책과 폭발물 테러의 과학적 조사기법 등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좌장인 황호원 한국항공대 교수가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테러 예방을 위한 해법’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했으며 토론에 참여한 4명의 패널들은 테러로부터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심도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윤규식 회장은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예방 대책은 시의 적절하며 국가차원에서 대테러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앞으로도 협회는 ”대한민국 항공보안의 플랫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항공보안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서대 소대섭 교수는 하루만 진행하던 심포지엄을 올해부터 2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포지엄이 확대된 만큼 “항공보안을 전공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항공보안전문가를 초청해 항공보안 특강을 실시함으로서 대한민국 항공보안을 이끌어 갈 미래역량을 위한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하겠다”며 미래를 위한 교육훈련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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