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모두의 DSLR’ 사진 강좌 진행

카메라를 사놓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사용자가 있다면, 올림푸스한국에서 진행하는 사진강좌에 도전해보자.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오는 2월 26일부터 3일 동안 신사동 올림푸스 리얼픽스 스튜디오에서 초·중급DSLR 카메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제 13기 모두의 DSLR 사진 강좌’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강좌에는 DSLR 카메라의 기본 조작법, 응용 촬영기법과 함께 스튜디오 모델 촬영 실습의 기회도 제공된다.

이 강좌는 DSLR카메라 사용자라면 누구나,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마감 전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 강좌에 참석하는 모든 수강생들에게 참석일 마다 1일차에는 렌즈할인권, 2일차에는 미오디오 무료인화권, 3일차에는 카메라 파우치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모두의 DSLR사진강좌’는 올림푸스한국에서 지난 2008년부터 사진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DSLR카메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사진강좌 프로그램이다. 매월 2회(회당 3일)씩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좌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DSLR카메라를 구입하고도 조작법을 잘 몰라 콤팩트 디카처럼 사용했던 유저들에게 실질적인 촬영기술과 경험을 제공하는 강좌라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올림푸스한국은 ‘모두의 DSL’R사진 강좌처럼 사진문화, 디지털 카메라문화의 저변확대와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에서는 DSLR카메라 사용자들이 더욱 폭 넓은 사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사진전문가들이 강의하는 `올림푸스 컨퍼런스', 뮤지컬이나 연극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촬영하며 관람하는 ‘문화출사 이벤트’ 등 다양한 강좌와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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