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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무각본 훈련 실시

  |  입력 : 2021-11-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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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대명동 재개발지역 내 철거 예정인 건물에서 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무각본 팀 단위 소방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무각본 소방전술훈련은 실제 화재 출동과 같이 제한된 정보만 대원들에게 전달해 현장에서 유동적으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전술을 구상하고 실전처럼 대응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현장지휘관의 신속한 상황 판단과 지휘 능력, 대원의 소방전술 구사 능력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훈련 상황은 일반 건축물 화재로 최성기의 화재를 진압하고, 내부에 고립된 구조 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는 임무를 수행한 후 구사한 전술에 대해 훈련지도관들과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소방서 2개 팀씩 16개 팀이 참가해 상황에 맞는 소방전술을 공유하고 철거 예정인 건물을 화재 현장으로 설정해 훈련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용수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만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만들어진다”며,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는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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