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서울시, 페루 수도 리마의 ICT 허브도시 도약 돕는다

  |  입력 : 2021-11-26 09:29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오세훈 서울시장-호르헤 뮤뇨즈 리마시장 ‘스마트시티 협력 업무협약’ 체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호르헤 무뇨즈 웰즈 페루 리마 시장과 지난 25일 온라인으로 ‘서울시 스마트시티 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서울형 스마트시티 정책을 리마시에 전수한다.

[이미지=서울시]


중남미 33개국 중 경제규모 6위인 페루의 수도인 리마시는 최근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치안, 교통문제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리마시는 서울의 도시 발전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서울형 스마트시티 모델 도입을 희망함에 따라 현지 한국 공관의 지원하에 리마시와 긴밀히 협력을 논의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는 그동안 축적해 온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시티 정책 수립 경험 및 노하우를 중남미 교두보인 페루 리마시에 전수함으로써 서울이 국제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품격 있는 도시로써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울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기반으로 리마시에 △시민안전 △대중교통 인프라 △디지털 등 3개 분야 발전을 위한 중장기 개발 전략 수립과 역량 강화 연수를 지원하는 것이다.

분야별로 △(시민안전) CCTV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스마트폴 △(대중교통) 대중교통 통합시스템(TOPIS)·교통신호 체계 개선 △(디지털) 공공인터넷·S-Dot 등 다양한 서울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환영사에서 과거 한국국제협력단(KOICA) 자문관으로 리마시와 맺은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서울의 스마트시티 정책 및 운영 노하우를 리마시와 적극 공유할 것임을 강조하고, 서울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기반으로 리마시가 더욱 스마트한 도시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호르헤 무뇨즈 리마시장은 답사에서 서울의 스마트시티 모델은 중남미 국가의 롤모델임을 언급하고,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도시가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영준 주 페루 한국대사, 다울 마뚜떼 메히아 주한 페루대사 및 시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도시 간 스마트시티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영준 주 페루 한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서울을 비롯한 한국 스마트시티의 국제적 위상을 언급하고, 양 도시 간 협력이 한-페루 양국의 상생 번영의 목표 달성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다울 마뚜떼 미히아 주한 페루 대사는 과거 ‘서울 세계도시 문화 축제’ ‘페루 독립 200주년 기념 사진전’ 등의 협력을 보며 서울시의 조건없는 우정과 협력에 대해 사의를 나타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호르헤 무뇨즈 웰즈 리마시장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접속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체결식 영상은 추후 서울시 공식 유튜브에 게시돼 해외 도시 관계자, ODA 유관기관,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유함으로써 서울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해외수요가 높은 교통, 스마트시티 등 서울의 우수 정책을 ODA 재원 등을 활용해 해외 도시와 공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외 34개국 60개 도시·기관에 89건 8,048억원 규모의 정책을 수출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키예프시·에콰도르 과야킬 시 등으로부터 서울시 스마트시티 분야 정책 공유 요청에 따라 우수 정책 해외 진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외 도시와의 스마트시티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1년7월1~12월31일 까지엔사인 파워비즈 2021년6월1일~11월30일 까지2021 전망보고서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2021년 주요 보안 위협 트렌드 가운데 올해 말까지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트렌드 한 가지만 꼽아주신다면?
산업 전반에 영향 미치는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 증가
다크웹/딥웹 등을 통한 기업 주요 정보 유출 및 판매 피해 급증
북한/중국/러시아 등 국가지원 해킹그룹의 위협 확대
코로나 팬더믹 등 사회적 이슈 악용한 사이버 공격
서드파티 SW나 조직 인프라 솔루션을 통한 공급망 공격 증가
업무 메일로 위장한 정보유출형 악성코드 활개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