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과 개인정보 유출 시도가 급증함에 따라 자체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사이버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해킹 메일 대응훈련 △DDoS 공격 대응훈련 △모의 해킹 훈련 △시나리오 기반 모의훈련 △정보시스템 재해복구훈련 등 5개 분야로 나눠서 실시했다.
특히 해킹 메일 대응훈련은 랜섬웨어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행동 절차를 숙지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천항만공사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직원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역량 향상을 위해 실제 상황과 같은 맞춤형 훈련을 실시했다”며, “고도화된 위기 상황에 대비해 인천항 디지털 안전망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사이버 공격 대응훈련’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개년에 걸친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보안 대응체계의 단계별 구축으로 정보보안 체계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지능형 보안 대응체계(SOAR, 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는 대용량의 보안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위협정보를 자동으로 분류 및 차단해 사이버 보안에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이번 훈련은 다양한 사이버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해킹 메일 대응훈련 △DDoS 공격 대응훈련 △모의 해킹 훈련 △시나리오 기반 모의훈련 △정보시스템 재해복구훈련 등 5개 분야로 나눠서 실시했다.
특히 해킹 메일 대응훈련은 랜섬웨어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행동 절차를 숙지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천항만공사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직원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역량 향상을 위해 실제 상황과 같은 맞춤형 훈련을 실시했다”며, “고도화된 위기 상황에 대비해 인천항 디지털 안전망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사이버 공격 대응훈련’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개년에 걸친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보안 대응체계의 단계별 구축으로 정보보안 체계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지능형 보안 대응체계(SOAR, 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는 대용량의 보안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위협정보를 자동으로 분류 및 차단해 사이버 보안에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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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