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관은 포함 안 돼... 적합한 인물을 계속 찾는 중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에 오태석 과학기술조정관을 임명했다. 또한 차관급인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주영창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교수를 임명했다. 다만 2차관은 임명하지 않았다.
오태석 차관 임명자는 행시 35회 출신으로 과기정통부와 대통령 비서실 등을 거친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다. 특히 기초과학정책과장부터 산학협력관, 연구성과혁신정책관과 과학기술혁신조정관 등 다양한 방면에서 두로 경험을 쌓아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 석사와 미국 MIT 재료공학 박사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반도체와 재료공학 전문가다.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며, 경기도 디지털대전환위원회 민간위원장과 소재부품장비경쟁력위원회 위원, 그리고 대한금속재료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논란의 중심인 2차관은 발표하지 않았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차관급 인사에서 빠진 곳은 적합한 인물을 찾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에 오태석 과학기술조정관을 임명했다. 또한 차관급인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주영창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교수를 임명했다. 다만 2차관은 임명하지 않았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좌)과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사진=과기정통부]
오태석 차관 임명자는 행시 35회 출신으로 과기정통부와 대통령 비서실 등을 거친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다. 특히 기초과학정책과장부터 산학협력관, 연구성과혁신정책관과 과학기술혁신조정관 등 다양한 방면에서 두로 경험을 쌓아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 석사와 미국 MIT 재료공학 박사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반도체와 재료공학 전문가다.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며, 경기도 디지털대전환위원회 민간위원장과 소재부품장비경쟁력위원회 위원, 그리고 대한금속재료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논란의 중심인 2차관은 발표하지 않았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차관급 인사에서 빠진 곳은 적합한 인물을 찾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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