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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라즈베리로빈 공격자와 클롭 랜섬웨어 공격자 간 관계성 의심

  |  입력 : 2022-10-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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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로빈 멀웨어, 최근 클롭 랜섬웨어와 손 잡았나...견고한 다크웹 산업화

요약 : MS가 라즈베리로빈(Raspberry Robin)을 사용하는 공격자와, 클롭 랜섬웨어 공격자 간의 관계성이 의심된다고 발표했다. 라즈베리로빈으로 감염된 적이 있는 시스템들이 최근 들어 클롭(Cl0p) 랜섬웨어에 감염되고 있다는 것이다. 라즈베리로빈은 웜 기능을 가진 드로퍼로, 다른 멀웨어와 악성 페이로드를 피해자의 시스템에 심는 것으로 유명한데, 최근 클롭의 페이로드가 적극 사용되고 있다. 이전에는 아이스드아이디(IcedID)나 범블비(BumbleBee)와 같은 멀웨어들이 유포됐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랜섬웨어 공격자와 최초 침투만을 전문으로 하는 브로커들 간의 협력 체계는 점점 더 공고해져 가고 있다. 이른 바 다크웹 내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분업 체계가 확고해지는 중인 것이다. 이는 사이버 범죄의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효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우려되는 현상이다.

말말말 : “9월까지만 해도 라즈베리로빈은 아이스드아이디나 범블비를 주로 유포했습니다. 하지만 10월 20일 경부터 클롭 랜섬웨어가 주로 사용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M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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