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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국내 정보보안 기업 최초 기업지배구조보고서 발간

  |  입력 : 2022-11-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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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권리와 이사회 중심 건전한 지배구조 등 10가지 핵심 원칙 담아
ESG 경영 위한 노력으로 자율 공개...내년부터 상장법인 공시 일정에 맞춰 공시 방안 검토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국내 정보보안 기업 최초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발간했다. 안랩은 현행 공시규정상 기업지배구조 공시의무는 없으나 ESG 경영 내재화의 일환으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작성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한국거래소는 현행 공시규정 상 올해부터 연간 자산총액 기준 1조원을 넘어선 기업에 대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의무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안랩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표지[이미지=안랩]

안랩은 투자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주주·임직원·고객·파트너사 등을 포괄하는 이해관계자와 진정한 소통으로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자율적으로 이번 기업지배구조보고서의 발간과 공개를 결정했다.

김덕환 안랩 재무기획실장은 “안랩의 건전한 지배구조를 알리고 유지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공개할 계획”이라며 “필요할 경우 내년부터는 홈페이지 공개 외에도 다른 상장법인의 공시 일정에 맞춰 함께 공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안랩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는 △주주의 권리 △주주의 공평한 대우 △이사회 기능 △이사회 구성 △사외이사의 책임 △사외이사 활동의 평가 △이사회 운영 △이사회 내 위원회 △내부감사기구 △외부 감사인 등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10가지 핵심원칙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작성됐으며, 주주의 권리, 이사회 및 감사기구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안랩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전체 내용은 안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랩은 지난해 12월 ESG 전담조직인 지속가능경영팀을 신설하고 ESG 경영 내재화에 힘쓰고 있으며, 사외이사 비율을 과반 이상으로 유지하는 등 건전한 지배구조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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