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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몰리면 CCTV에서 경고 방송 울린다

  |  입력 : 2022-12-0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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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CCTV 통합관제센터 응급 대응 강화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광진구가 다중밀집 지역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CTV 관제센터 응급 대응 체계를 강화해 본격 가동한다.

이를 통해 각종 행사와 성탄절·어린이날 등 인파가 과다하게 몰릴 경우 광진구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군집’ 알림과 ‘피플카운팅’ 기능을 통해 사전에 인구 밀집으로 인한 위험을 즉각 인지하고, 인파가 몰린 지역에는 CCTV 스피커를 통한 경고 방송이 울린다.

[이미지=utoimage]


구는 경고 방송을 통해 인파의 분산을 유도하고, 단계별 상황전파 체계를 통해 즉각적인 대응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 CCTV 관제 프로그램은 사람과 자동차 등 객체의 쓰러짐, 배회, 침입 등 사건 발생 CCTV 영상만 선별해 관제 화면에 표출하는 방식이었다.

구에서는 인구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CCTV 프로그램에 지역 내 인구 밀집 지역인 건대 맛의거리, 양꼬치거리, 능마루 맛의거리, 구의동 미가로를 대상으로 면적 1㎡당 2명 이상 밀집 시 상황을 알려주는 ‘군집’ 기능을 추가했다.

인구 밀집 지역의 특정 공간에 대해 시간대별 유동 인구 수를 측정할 수 있는 ‘피플카운팅’ 기능도 더해, 객관적인 인구 밀집 수를 확인해 인구 밀집 안전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특정일과 특정 지역의 안전사고를 대비해 실시간 집중 관제를 실시한다.

성탄절·지역축제·어린이날 등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되는 날과 장소에는 해당 CCTV 화면에 대한 전담 관제원을 지정해 집중 모니터링하고, 재난 대응 단계에 따라 광진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아래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해 CCTV 관제센터 근무자가 실시간 집중 관제를 실시함으로써 견고한 안전망을 구축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에 가장 훌륭한 대응은 ‘예방’인 만큼, 앞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예방 체계와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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