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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2년 지능정보화책임관협의회 개최

  |  입력 : 2022-12-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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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가지능정보화 추진 방향 설명 및 공공 분야 전반 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 논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지난 6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능정보화책임관(CIO) 및 정보화 담당 공무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지능정보화책임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3년 국가정보화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뉴욕 구상을 실현하는 국가 차원의 종합계획인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과 범정부 추진체계 구축·운영 계획 등을 공유하며 새 정부 5년간의 디지털 정책 체계를 공감·확산했다. 또한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 등 공공 분야 전반에 국산 인공지능반도체 도입·확산 방안 및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사업 및 사례 소개, 디지털산업 활력 제고 규제 혁신 방안 등도 공유해 향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유형의 위험 예방 방안도 논의됐다.

먼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은 국가 지능정보화의 기틀이자 국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전반에 적용하고 융합·확산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에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범정부 합동 전략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전략에 관련된 부처별 사업 추진 현황 공유, 추진상의 애로 사항, 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범정부 협력 회의체인 ‘디지털 전략반’ 신설 등 후속 추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어서 논의한 2023년 국가 지능정보화 추진 방향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토대로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확산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57개 중앙행정기관 등과 245개 지방자체단체가 수립한 2023년 국가정보화 투자 규모는 약 10조 4,741억원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2023년도 국가 지능정보화 예산 중 지능정보기술 투자 비중은 53.5%로 확대돼 전년 대비 5.8%p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2023년도 국가 지능정보화 예산 중 정부 국정과제가 포함돼 추진하는 사업 규모는 약 3조 8,600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약 36.9%로 전망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관은 “대한민국의 디지털 혁신이 국가경쟁력을 확보해 세계를 선도하고 다른 나라의 모범이 되기 위해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지능정보화책임관 및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현재의 디지털 환경 속에서 지방정부는 디지털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지역의 여건·특성·경쟁력 등을 고려하고 지역의 주력산업(전자, 관광, 문화 등)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디지털 특화 사업’을 발굴하는 등 주도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정부는 앞으로 디지털 전환을 넘어 일상은 물론, 경제사회 전반이 디지털로 새롭게 정의되는 디지털 심화 시대에 맞는 디지털 신질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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