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에스앤씨, ‘가족친화 우수기업’ 연장 인증 획득

지란지교에스앤씨, ‘가족친화인증기업’ 유효기간 연장 심사평가에서 연장 인증 받아
2024년 11월 30일까지 자격 유지...임직원들의 업무환경 조성 위해 노력할 것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이사 남권우)가 ‘가족친화인증기업’ 유효기간 연장 심사평가에서 연장 인증을 받아 2024년 11월 30일까지 자격을 유지한다.

[이미지=지란지교에스앤씨]

가족친화인증이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근거하여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지란지교에스앤씨는 남녀 모두 육아휴직 사용이 자유롭고, 자동육아휴직제도를 통하여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또한 체력단련비, 직원용 사내 스크린골프장 운영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명절, 어버이날 등 선물배송은 양가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사랑의 날 및 조기퇴근의 날을 지정하여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연간 100만원까지 자기개발비를 통해 전공분야 뿐만 아니라 언어 등 교육비 청구가 가능하고, 5년 단위로 장기근속 포상을 제공하여 임직원들의 리프레쉬를 통한 행복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란지교에스앤씨 남권우 대표는 “일정한 급여와 휴가를 제공 받는 회사원이 보다 걱정 없이 행복한 가정생활과 자신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회사가 비용과 시간을 적극 지원해 준다면 워라밸에서 나아가 워라인을 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2023년부터는 제주도, 일본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계열사 숙소 이용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지란지교에스앤씨의 복지는 지란지교에스앤씨 직원이라면 누구나가 이러한 삶을 유지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으로 앞으로도 조화롭고 안정적인 삶을 위한 제도가 있다면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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