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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제안 데이터 비식별화 보증요건, ITU-T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

입력 : 2023-03-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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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비식별성을 보증하는 국제 준거로 역할 기대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에서 KISA가 제안한 ‘데이터 비식별화 보증요건(X.rdda, Requirements For Data De-Identification Assurance)’이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고 7일 밝혔다.

[사진=KISA]


KISA는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이번 ITU-T 표준화 회의(SG17/정보보호연구반, 의장 염흥열 순천향대 교수)에 참석한 결과, 제안한 표준안이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

KISA는 금융보안원과 함께 ‘데이터 비식별화 보증요건’을 ITU-T 신규 아이템으로 2018년 10월부터 제안해 왔다. 이후 순천향대와 함께 5차례 기고문을 제출하며 준비해 왔다. 향후 ’데이터 비식별화 보증요건‘은 3개월 동안 ITU 회원국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국제표준으로 확정된다고 발표했다. 제안한 국제표준안은 데이터의 비식별화를 보증하기 위한 요구사항 내용을 중점적으로 담고 있다.

KISA는 해당 제안이 비식별화 된 데이터의 적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국제 표준으로, 향후 주요국이 관련 정책 및 제도 설계 시에 참고할 수 있는 준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비식별화된 데이터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공인된 국제적 기준이 없어 사업자들이 느꼈던 규제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KISA 이원태 원장은 “이번에 ITU-T 국제표준으로 사전채택된 데이터 비식별화 보증요건(X.rdda)이 비식별화된 데이터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KISA는 앞으로도 비식별화된 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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