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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20일, 서울 코엑스 3층 Hall C에서 개최하는 ISEC 2023 전시제품 프리뷰
시큐레터, ISEC 2023에서 제로 트러스트 기반 콘텐츠 보안 솔루션 선보여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시큐레터가 이번 ISEC 2023에서 제로 트러스트 기반 콘텐츠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시큐레터의 ‘MARS 플랫폼’은 알려지지 않은 위협도 사전에 방어하는 콘텐츠 보안 플랫폼이다. 파일을 실행하지 않고도 악성코드 존재 여부를 파악하는 선제적 대응 기술을 통해 기존 시그니처 기반 솔루션과 행위 기반 APT 보안 솔루션들의 단점을 극복한다.
핵심 기술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특정 파일의 입력-처리-출력 전 과정을 파악하고 이 가운데 보안 취약점의 위협을 탐지·차단하는 방식이다. MARS 플랫폼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확인·검증시험에서 평균 진단속도 12초, 한국인터넷진흥원 성능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 악성파일 탐지율을 기록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콘텐츠 무해화(CDR)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원본 손상이 최소화된 안전한 파일을 제공한다. 파일 내부에서 악성 행위 위험성이 높은 요소만 선별해 제거한 뒤 원본에 동일한 형태로 재구성하는 기술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사이버 공격에 이용될 수 있는 △URL △자바스크립트 △쉘코드(Shellcode) 등 액티브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시큐레터는 이러한 기술을 접목한 MARS 플랫폼으로 국내외 보안시장에 이메일·파일·클라우드 구간에 적용되는 구축형 보안 제품과 구독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 구현에 성공했다. 현재 △지능형 위협 보안 △망간자료전송 보안 △웹서비스 보안 △ECM 보안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서 공공기관을 비롯한 금융기관·기업 등이 사용 중이다.
아스트론시큐리티, CNAPP 중심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제공
아스트론시큐리티는 클라우드 통합 보안 플랫폼 ‘ASTRON-CWS’를 통해 멀티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을 제공한다. 하나의 솔루션에서 △CSPM(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CWP(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CIEM(클라우드 인프라 권한 관리) △CNS(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등의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또한, △클라우드 자산 식별·변동 관리 △컴플라이언스 취약점 진단·탐지 기능을 필두로 클라우드 상의 계정 및 권한을 다양한 형태로 시각화하고, 권한 상승 계정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제로 트러스트 중심의 최소 권한 관리를 실현한다. 추가로 CNAPP 중심의 컨테이너 취약점 점검·현황 감시 기능을 제공해 빌드 및 배포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을 점검하는 CI/CD 보안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9월 SaaS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SaaS 버전은 CSPM·CIEM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통합 보안 솔루션 ‘ASTRON-GUARD’와 ML 기반으로 클라우드 상의 이상 행위를 탐지하는 AI 보안 플랫폼 ‘AI-GUARDIAN’으로 총 2가지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론시큐리티는 CSAP(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 SaaS 표준등급, GS 인증 1등급을 받아 솔루션의 안정성 및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시스템즈, PrivacyDB 통해 데이터 관리의 안전성은 물론 업무 생산성 향상에 도움
아울시스템즈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하며 IT 인프라를 선도하는 국내 1세대 DB 암호화 전문기업이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DB 성능관리 툴과 DB 보안 사업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아울시스템즈의 DB 암호화 대표 제품인 ‘PrivacyDB V2.1’ 버전을 업그레이드 출시했으며, CC인증과 GS인증 1등급을 확보해 보안성과 더불어 솔루션의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DB 암·복호화 △암호키 관리 △자체 시험 △보안 감사 △암호화 후 잔여 정보 보호 △관리자 식별 및 인증 △보안 관리 등이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GUI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아울시스템즈는 국방·공공·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에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PrivacyDB’를 통해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과 기업 데이터 관리의 높은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한 ‘PrivacyKMS’는 암호화 키관리통합솔루션으로 암호화 키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한다. 국내 암호모듈검증제도(KCMVP) 인증을 받은 아울시스템즈가 개발한 검증필암호모듈인 ‘OWLCrypto’를 탑재해 보안과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했다. 특히, ‘PrivacyKMS’는 웹 기반의 키관리 콘솔인 ‘myKMS’도 함께 제공해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생체 기반 인증인 FIDO 인증 방식도 함께 지원해 보안성과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한편,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로 자리 잡은 ‘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3)’가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ISEC 2023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엑스 전시장(Hall C)과 콘퍼런스룸(남, 3F)으로 확장 개최되면서, 20여개국 20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경연 역시 16개 트랙 90개 세션으로 더욱 풍성해졌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와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3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 예정에 있는 등 콘텐츠 질적 향상 및 강연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시큐레터, ISEC 2023에서 제로 트러스트 기반 콘텐츠 보안 솔루션 선보여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시큐레터가 이번 ISEC 2023에서 제로 트러스트 기반 콘텐츠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시큐레터의 ‘MARS 플랫폼’은 알려지지 않은 위협도 사전에 방어하는 콘텐츠 보안 플랫폼이다. 파일을 실행하지 않고도 악성코드 존재 여부를 파악하는 선제적 대응 기술을 통해 기존 시그니처 기반 솔루션과 행위 기반 APT 보안 솔루션들의 단점을 극복한다.
▲시큐레터 MARS SLCDR[이미지=시큐레터]
핵심 기술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특정 파일의 입력-처리-출력 전 과정을 파악하고 이 가운데 보안 취약점의 위협을 탐지·차단하는 방식이다. MARS 플랫폼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확인·검증시험에서 평균 진단속도 12초, 한국인터넷진흥원 성능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 악성파일 탐지율을 기록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콘텐츠 무해화(CDR)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원본 손상이 최소화된 안전한 파일을 제공한다. 파일 내부에서 악성 행위 위험성이 높은 요소만 선별해 제거한 뒤 원본에 동일한 형태로 재구성하는 기술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사이버 공격에 이용될 수 있는 △URL △자바스크립트 △쉘코드(Shellcode) 등 액티브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시큐레터는 이러한 기술을 접목한 MARS 플랫폼으로 국내외 보안시장에 이메일·파일·클라우드 구간에 적용되는 구축형 보안 제품과 구독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 구현에 성공했다. 현재 △지능형 위협 보안 △망간자료전송 보안 △웹서비스 보안 △ECM 보안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서 공공기관을 비롯한 금융기관·기업 등이 사용 중이다.
아스트론시큐리티, CNAPP 중심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제공
아스트론시큐리티는 클라우드 통합 보안 플랫폼 ‘ASTRON-CWS’를 통해 멀티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을 제공한다. 하나의 솔루션에서 △CSPM(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CWP(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CIEM(클라우드 인프라 권한 관리) △CNS(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등의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아스트론시큐리티 ASTRON-CWS 대시보드[이미지=아스트론시큐리티]
또한, △클라우드 자산 식별·변동 관리 △컴플라이언스 취약점 진단·탐지 기능을 필두로 클라우드 상의 계정 및 권한을 다양한 형태로 시각화하고, 권한 상승 계정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제로 트러스트 중심의 최소 권한 관리를 실현한다. 추가로 CNAPP 중심의 컨테이너 취약점 점검·현황 감시 기능을 제공해 빌드 및 배포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을 점검하는 CI/CD 보안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9월 SaaS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SaaS 버전은 CSPM·CIEM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통합 보안 솔루션 ‘ASTRON-GUARD’와 ML 기반으로 클라우드 상의 이상 행위를 탐지하는 AI 보안 플랫폼 ‘AI-GUARDIAN’으로 총 2가지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론시큐리티는 CSAP(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 SaaS 표준등급, GS 인증 1등급을 받아 솔루션의 안정성 및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시스템즈, PrivacyDB 통해 데이터 관리의 안전성은 물론 업무 생산성 향상에 도움
아울시스템즈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하며 IT 인프라를 선도하는 국내 1세대 DB 암호화 전문기업이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DB 성능관리 툴과 DB 보안 사업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아울시스템즈의 암호화 키관리 통합솔루션 ‘PrivacyKMS’ [이미지=아울시스템즈]
아울시스템즈의 DB 암호화 대표 제품인 ‘PrivacyDB V2.1’ 버전을 업그레이드 출시했으며, CC인증과 GS인증 1등급을 확보해 보안성과 더불어 솔루션의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DB 암·복호화 △암호키 관리 △자체 시험 △보안 감사 △암호화 후 잔여 정보 보호 △관리자 식별 및 인증 △보안 관리 등이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GUI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아울시스템즈는 국방·공공·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에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PrivacyDB’를 통해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과 기업 데이터 관리의 높은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한 ‘PrivacyKMS’는 암호화 키관리통합솔루션으로 암호화 키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한다. 국내 암호모듈검증제도(KCMVP) 인증을 받은 아울시스템즈가 개발한 검증필암호모듈인 ‘OWLCrypto’를 탑재해 보안과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했다. 특히, ‘PrivacyKMS’는 웹 기반의 키관리 콘솔인 ‘myKMS’도 함께 제공해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생체 기반 인증인 FIDO 인증 방식도 함께 지원해 보안성과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한편,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로 자리 잡은 ‘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3)’가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ISEC 2023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엑스 전시장(Hall C)과 콘퍼런스룸(남, 3F)으로 확장 개최되면서, 20여개국 20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경연 역시 16개 트랙 90개 세션으로 더욱 풍성해졌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와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3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 예정에 있는 등 콘텐츠 질적 향상 및 강연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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