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23 Best Speaker Award’, 10월 24일 보안뉴스 리더스홀에서 열려
체커 박관순 CISO, 이스톰 우종현 대표, 넷위트니스 조남용 이사 금상 수상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올해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3’에서 시기적절한 주제 선정과 함께 알찬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최고의 명강연을 펼친 강연자를 시상하는 ‘ISEC 2023 Best Speaker Award’가 10월 24일 보안뉴스 리더스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ISEC 2023은 끊임없이 증가하는 보안 위협 속에 머뭇거리지 말고 ‘즉시 실천하고 행동하라’는 의미를 담아 ‘Act Now’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ISEC 2023은 이틀간 진행된 행사를 통해 총 18개 트랙, 82개 세션이 다채롭게 마련됐으며, 국내외에서 188개 보안기업과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141개 전시부스가 운영됐다. 양일간 행사장을 방문한 전체 참관객 수는 6,532명에 달했다.
ISEC 2023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콘퍼런스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강연수준 제고를 위해 보안업무 실무자로 구성된 ‘강연 현장평가단’의 평가와 현장 참관객 투표를 통해 공정한 방식으로 ‘ISEC 2023 베스트 스피커’를 선정했다. 강연 평가는 △강연 주제가 최신 트렌드·이슈인지 △강연 내용에 회사 및 솔루션 소개는 적었는지 △보안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했는지 등 12개 평가항목에 각기 다른 배점으로 이뤄졌다.
또한, ISEC 2023 현장에서 참관객을 대상으로 직접 ‘Best Speaker’를 선정하는 투표가 이뤄졌으며, ISEC 2023 조직위원회 심사위원단 영상심사 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들의 강연 영상은 보안뉴스와 보안뉴스 유튜브(bntv), 네이버TV 등을 통해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은 이기주 ISEC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ISEC 2023 리뷰 영상 시청과 브리핑,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기주 ISEC 조직위원장은 “ISEC이 매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수상자분들이 자기 위치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수상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내년에는 3회 연속 수상자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상자들의 소감이 이어졌다. 올해 수상은 ‘ISEC 2022 베스트 스피커의 Cloud Native Security 시즌2!’를 발표한 체커 박관순 CISO, ‘패스워드리스 업무 환경과 스토리지 프로텍션 환경 구축을 통한 계정 및 데이터 보호 사례’를 발표한 이스톰 우종현 대표, ‘네트워크 위협 헌팅-know Your Network’를 발표한 넷위트니스 조남용 이사가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먼저, 체커 박관순 CISO는 “점점 성장하는 ISEC에 함께 할 수 있어 굉장히 뿌듯하고 영광스러우며, 내년에는 Cloud Native Security 시즌 3으로 꼭 다시 참가하겠다”면서 “ISEC 2023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는데, 이분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들을 준비해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톰 우종현 대표는 “이렇게 큰 행사에 나가 많은 CISO분들과 참관객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감사하다”며 “ISEC이라는 큰 행사를 통해 저희 제품을 알리고 관련 기술을 소개할 수 있어 좋았는데, Best Speaker로도 선정돼 더할 수 없는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넷위트니스 조남용 이사는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과 많은 고객분들을 ISEC이란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내년에는 네트워크 위협 헌팅 시즌2를 준비할지, 아님 다른 주제를 선정할지 고민하고, 또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ISEC 2024는 2024년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서울 코엑스 전시홀과 오디토리엄, 콘퍼런스룸에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체커 박관순 CISO, 이스톰 우종현 대표, 넷위트니스 조남용 이사 금상 수상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올해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3’에서 시기적절한 주제 선정과 함께 알찬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최고의 명강연을 펼친 강연자를 시상하는 ‘ISEC 2023 Best Speaker Award’가 10월 24일 보안뉴스 리더스홀에서 개최됐다.
▲체커 박관순 CISO, 이기주 조직위원장, 이스톰 우종현 대표, 넷위트니스 조남용 이사(좌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안뉴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ISEC 2023은 끊임없이 증가하는 보안 위협 속에 머뭇거리지 말고 ‘즉시 실천하고 행동하라’는 의미를 담아 ‘Act Now’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ISEC 2023은 이틀간 진행된 행사를 통해 총 18개 트랙, 82개 세션이 다채롭게 마련됐으며, 국내외에서 188개 보안기업과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141개 전시부스가 운영됐다. 양일간 행사장을 방문한 전체 참관객 수는 6,532명에 달했다.
ISEC 2023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콘퍼런스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강연수준 제고를 위해 보안업무 실무자로 구성된 ‘강연 현장평가단’의 평가와 현장 참관객 투표를 통해 공정한 방식으로 ‘ISEC 2023 베스트 스피커’를 선정했다. 강연 평가는 △강연 주제가 최신 트렌드·이슈인지 △강연 내용에 회사 및 솔루션 소개는 적었는지 △보안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했는지 등 12개 평가항목에 각기 다른 배점으로 이뤄졌다.
또한, ISEC 2023 현장에서 참관객을 대상으로 직접 ‘Best Speaker’를 선정하는 투표가 이뤄졌으며, ISEC 2023 조직위원회 심사위원단 영상심사 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들의 강연 영상은 보안뉴스와 보안뉴스 유튜브(bntv), 네이버TV 등을 통해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은 이기주 ISEC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ISEC 2023 리뷰 영상 시청과 브리핑,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기주 ISEC 조직위원장은 “ISEC이 매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수상자분들이 자기 위치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수상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내년에는 3회 연속 수상자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상자들의 소감이 이어졌다. 올해 수상은 ‘ISEC 2022 베스트 스피커의 Cloud Native Security 시즌2!’를 발표한 체커 박관순 CISO, ‘패스워드리스 업무 환경과 스토리지 프로텍션 환경 구축을 통한 계정 및 데이터 보호 사례’를 발표한 이스톰 우종현 대표, ‘네트워크 위협 헌팅-know Your Network’를 발표한 넷위트니스 조남용 이사가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이기주 조직위원장과 금상을 수상한 체커 박관순 CISO(좌부터)[사진=보안뉴스]
먼저, 체커 박관순 CISO는 “점점 성장하는 ISEC에 함께 할 수 있어 굉장히 뿌듯하고 영광스러우며, 내년에는 Cloud Native Security 시즌 3으로 꼭 다시 참가하겠다”면서 “ISEC 2023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는데, 이분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들을 준비해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주 조직위원장과 금상을 수상한 이스톰 우종현 대표(좌부터)[사진=보안뉴스]
이스톰 우종현 대표는 “이렇게 큰 행사에 나가 많은 CISO분들과 참관객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감사하다”며 “ISEC이라는 큰 행사를 통해 저희 제품을 알리고 관련 기술을 소개할 수 있어 좋았는데, Best Speaker로도 선정돼 더할 수 없는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기주 조직위원장과 금상을 수상한 넷위트니스 조남용 이사(좌부터)[사진=보안뉴스]
이어 넷위트니스 조남용 이사는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과 많은 고객분들을 ISEC이란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내년에는 네트워크 위협 헌팅 시즌2를 준비할지, 아님 다른 주제를 선정할지 고민하고, 또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ISEC 2024는 2024년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서울 코엑스 전시홀과 오디토리엄, 콘퍼런스룸에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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