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션애니웨어, 이문형 신임 한국 지사장 선임

이문형 신임 지사장, 한국 시장 운영 강화 및 비즈니스 성장 견인 기대

▲이문형 신임 오토메이션애니웨어 한국 지사장[이미지=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 제공]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지능형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22일 이문형 한국 지사장을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문형 지사장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에 합류하기 전 AWS에서 모든 AWS 파트너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고객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파트너와 AWS의 협력 커뮤니티를 확장하는 업무를 총괄했다.

AWS에 합류하기 전에는 소프트모티브(Softomotive) 지사장을 역임하며 신규 사업을 주도하고 전략적 고객을 이끌었다. 2020년 6월에는 RPA 입문서인 저서 ‘디지털 혁명, RPA의 습격’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 지사장은 이보다 앞서 보메트릭(Vormetric), 엔트러스트(Entrust), 브이엠웨어(VMware)에서도 리더쉽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이처럼 30년 가까운 경력을 보유한 이 지사장의 선임은, 복잡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하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생성형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에 집중하며, 한국 고객과 파트너 성장에 도움에 주력할 계획이다.

Ankur Kothari 오토메이션애니웨어 공동 설립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한국 시장 전반에서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사장은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하고 고객 중심의 팀을 이끌며 오토메이션애니웨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 지사장은 “기업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여 혁신을 주도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면서 “이러한 중요한 성장 궤도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늘어나는 비즈니스 최적화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팀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SI 및 ISV 파트너와의 협업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조직의 모든 측면에 AI를 적용하는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자동화 성공 플랫폼은 전문화된 생성형 AI로 구동되며, 보안과 거버넌스를 최우선시하면서 프로세스 검색, 로보틱 처리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 엔드투엔드 프로세스 조율, 문서 처리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전 세계 조직이 생산성 향상, 혁신 추진, 고객 서비스 개선, 비즈니스 성장 가속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회사는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인간이 잠재력을 발휘하여 업무의 미래를 촉진할 수 있게 한다는 비전을 추구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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