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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10월 해킹 사건의 피해 규모가 더 커졌다고 발표

입력 : 2023-11-3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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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클라우드 기반 IAM 플랫폼 업체인 옥타(Okta)가 지난 10월에 겪었던 침해 사고로 인한 피해자의 수를 대폭 수정해 발표했다고 한다. 10월, 사고에 대해 최초로 발표했을 때는 총 134개의 고객사가 영향을 받았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WIC 고객과 CIS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의 데이터가 도난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다만 99.6%의 경우 연락처 정보와 이름, 이메일 정보만 새나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이 정보들이 추가 공격에 활용되는 경우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옥타는 IAM 관리를 대행해주는 업체다. 그렇기 때문에 옥타를 뚫어서 IAM 정보만 가져가도 공격자들은 수많은 옥타 고객사에 쉽게 접속할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옥타를 꾸준히 노리는 편이다. 이번 10월의 사건이 있기 전인 9월에도 누군가 옥타의 IT 서비스 직원을 노려 다중인증 시스템을 우회하는 데 성공하고, 피해자 네트워크 내부에서 횡적으로 움직이기도 했었다. 다만 두 번 다 공격자의 최종 목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밝혀진 바가 없다.

말말말 : “이번 공격을 통해 공격자는 고객 지원 시스템을 이용한 모든 고객사 담당자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다운로드 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옥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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