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eGISEC 2024] 아스트론시큐리티·아이넵·ICTK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eG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아스트론시큐리티, ASTRON-CWS

[로고=아스트론시큐리티]

아스트론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보안의 핵심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을 통해 제공한다. △취약점 진단 및 탐지 △클라우드 시각화 △계정 및 권한 보안 △컨테이너 보안 등의 기능으로 클라우드 보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한 △AWS △Azure △NHN Cloud △NCP △VMware 등 국내외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해 멀티·하이브리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을 구현한다.

‘Astron-CWS’는 클라우드 핵심 기능 가운데 클라우드 자산 변동사항 식별 및 클라우드 자산 시각화와 컴플라이언스 취약점 진단·탐지하는 ‘CSPM’과 클라우드 계정·권한 시각화 및 최소 권한 관리가 가능한 ‘CIEM’을 지원한다. 또한 ‘CWPP’는 컨테이너 시각화, 쿠버네티스 취약점 진단 및 탐지, 호스트 계정 및 자산 관리, 그리고 파일 무결성을 감시할 수 있다. ‘CNS’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시각화, 클라우드 방화벽 시각화, 알람·로그·정책 관리를 지원한다.

[이미지=아스트론시큐리티]

이 제품은 하나의 솔루션으로 CSPM·CWPP·CIEM 등의 클라우드 핵심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아이넵, 로그가드

[로고=아이넵]

아이넵은 △DB암호화 △비정형데이터 암호화 △실시간 로그파일 암호화 △개인정보보호 제품 △차세대 암호화 기술 동형암호화 등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암호화 전문 사이버 보안 기업이다. 암호화를 기반으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검사·조치까지 일원화된 개인정보보호 체계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DMZ 구간의 개인정보보호 및 실시간 로그파일 등 암호화에 대해 ‘DMZ Privacy Cleaning Security 솔루션’을 마련해 개인정보보호 트렌드에 맞춰 연구·개발·구축 사례를 확보했다. 또한 차세대 암호화 기술인 동형암호화 기술에 대한 실증 사업 구축을 시작으로 새로운 시장에 대비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

‘로그가드’는 로그파일 암호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적재되는 다양한 로그파일 등에 대해 암호화를 적용한다. DMZ 영역에서의 로그파일은 실시간으로 암호화해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환경을 구축한다.

[이미지=아이넵]

이 제품은 실시간 로그파일 암호화 기술 보유 및 구축 능력을 갖춰 서버 자원사용량에 대한 자원보호 프로세스 기술을 탑재했다. 이는 서버 성능에 대한 과부하 문제를 해결해 실시간으로 로그파일을 암호화할 수 있다.

ICTK, 자이언트 쓰리(G3)

[로고=ICTK]

2017년 설립된 ICTK는 물리적 복제방지기술(PUF : Physical Unclonable Function) 전문 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설립 직후 PUF칩 양산에 돌입한 이래 두산로보틱스 등 국내외 유수 기업에 각종 보안 플랫폼을 구축·납품하고 있다. ICTK는 세계반도체협회(GSA) 산하 사물인터넷(IoT) 보안분과의 ‘신뢰점’(RoT·Root of Trust) 요구조건을 모두 충족시켰다. 현재 ICTK의 고유 기술 ‘비아 퍼프’(VIA PUF)는 GSA에 정식으로 등재됐으며, 2020년 12월 PUF 기술이 국제 표준(ISO/IEC 20897)으로 공식 제정되는데 일조했다. 2021년 7월 국가정보원 KCMVP 인증 획득에 이어 현재까지 총 109건의 국내외 특허 등록을 마쳤다. 55건의 특허는 출원 후, 현재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시스템온칩 G3’는 ICTK의 독자 기술로 복제 불가능한 VIA-PUF를 기반으로 제작한 하드웨어 RoT(Root of Trust) 기능 기반의 보안칩이다. 이는 △기기 인증 △위변조 방지 △펌웨어 보호 △시큐어 스토리지 등의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이미지=ICTK]

이는 최첨단 해킹 공격으로부터 민감 데이터를 보호하고 IoT 공급망 보안을 강화한다. G3 칩은 IoT 기기의 보안 수명을 연장하는 핵심 솔루션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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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권한 관리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 및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정기조사
	영향평가 요약본 공개제도 도입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제도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안전조치 기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전문성 강화 위한 전문CPO 지정
	국외 수집·이전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도
	손해배상책임 의무대상자 변경 및 확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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