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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최근 발생한 보험대리점 정보유출 사건 조사에 나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유퍼스트보험마케팅과 하나금융파인드 등 법인보험대리점에서 개인정보 유출 관련 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가 이용하는 영업지원시스템 개발·관리 기업의 관리자 계정이 해킹 당하면서 고객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사 고객정보라도 신용도 판단과 관련 없는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 적용 대상이다. 개인정보위는 유출 현황 및 안전조치 의무 등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여부를 조사,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히 처분할 예정이다.
이번 해킹의 빌미가 된 보험사-GA 통합 솔루션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실태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유퍼스트보험마케팅과 하나금융파인드 등 법인보험대리점에서 개인정보 유출 관련 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가 이용하는 영업지원시스템 개발·관리 기업의 관리자 계정이 해킹 당하면서 고객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사 고객정보라도 신용도 판단과 관련 없는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 적용 대상이다. 개인정보위는 유출 현황 및 안전조치 의무 등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여부를 조사,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히 처분할 예정이다.
이번 해킹의 빌미가 된 보험사-GA 통합 솔루션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실태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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