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 장애로 퍼플렉시티, 포트나이트, 캔바 등 주요 디지털 서비스들이 장애를 겪고 있다.
20일(현지시간) AWS는 “다수 서비스들이 (AWS의) 운영 문제로 영향을 받고 있다”며 “미국-동부-1리전(US-EAST-1 Region) 내 여러 AWS 서비스들에 나타나는 오류 급증과 지연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역 다이나모DB에 들어오는 요청에서 오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른 AWS 서비스도 영향을 받고 있다. 장애를 경감하고,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 작업 중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에는 퍼플렉시티, 에어테이블, 캔바, 스냅챗, 아마존 알렉사 등의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켜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게시물이 잇따르고 있다.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퍼플렉시티 CEO는 X에 “퍼플렉시티가 현재 다운됐다. 원인은 AWS 이슈이며, 해결 작업을 하고 있다”고 올렸다.
AWS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전 3시 11분 (한국 시간 오후 4시 11분) 첫 장애가 보고됐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20일(현지시간) AWS는 “다수 서비스들이 (AWS의) 운영 문제로 영향을 받고 있다”며 “미국-동부-1리전(US-EAST-1 Region) 내 여러 AWS 서비스들에 나타나는 오류 급증과 지연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역 다이나모DB에 들어오는 요청에서 오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른 AWS 서비스도 영향을 받고 있다. 장애를 경감하고,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 작업 중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에는 퍼플렉시티, 에어테이블, 캔바, 스냅챗, 아마존 알렉사 등의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켜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게시물이 잇따르고 있다.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퍼플렉시티 CEO는 X에 “퍼플렉시티가 현재 다운됐다. 원인은 AWS 이슈이며, 해결 작업을 하고 있다”고 올렸다.
AWS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전 3시 11분 (한국 시간 오후 4시 11분) 첫 장애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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