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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A (사장 김용대 www.ca.com/kr)는 14일 더 큰 비즈니스 가치를 위해 IT 자원을 최적화하는 한편, 서비스 변경(change), 딜리버리(delivery) 및 지원(support)에 대한 비용과 위험 요인을 낮추는 새로운 3가지 서비스 관리 솔루션을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서비스 관리 솔루션 ‘CA 서비스 카탈로그 r12(CA Service Catalog r12)’, ‘CA 서비스 데스크 매니저 r12.1(CA Service Desk Manager r12.1)’, ‘CA IT 클라이언트 매니저 r12(CA IT Client Manager r12)’는 프로세스 능률화를 위해 자동화를 활용하고 비즈니스에 대한 서비스가 필요한 시점에 정확하게 제공되도록 도움을 준다.
한국CA 김용대 사장은 “CA 서비스 관리 솔루션은 고객 비즈니스를 위해 복잡한 IT 환경을 표준화된 서비스 오퍼링으로 전환시켜준다”라며 “IT는 고객 비즈니스 수요망을 IT 공급망과 연결하고, 프로세스를 간소화 및 자동화해 비용을 절감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IT 자원, 즉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력 및 벤더 등이 고객 비즈니스가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CA의 새로운 서비스 관리 솔루션은 비용 절감, 생산성 증진 및 고객경험을 향상시켜 기업이 ‘린 IT(Lean IT)’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린 IT 는 기업이 불필요한 IT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내외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전달하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해준다.
CA 서비스 카탈로그 r12는 CA CMDB(Configuration Management Database)와 통합되어 CA 서비스 카탈로그에 정의된 표준화된 서비스들을 서비스 제공 시 필요한 기본 자산들과 연결시킨다. CA 서비스 카탈로그 내 서비스들을 CA CMDB CI(Configuration Item)들에 결합시키고 IT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스트럭처 운영 관점을 계약된 비즈니스 서비스의 비즈니스 관점에 부합되도록 한다. CA CMDB 웹 서비스 연합(federation)을 통해 서비스 내역, 계약된 서비스 수준, 서비스 이용 정보 등 비즈니스 중심의 서비스 정보를 다른 IT 관리 솔루션에 제공한다.
CA 서비스 데스크 매니저의 워크플로우(workflow) 기능은 모든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20%의 시간 절약 효과를 제공한다. 새로 발표된 CA 서비스 데스크 서비스 매니저 r12.1은 엔터프라이즈 전반에 걸친 계획되고 탐지된 변경들에 대한 통합된 시각을 제시하고, 비즈니스 서비스의 붕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도메인 간의 충돌을 찾아낸다.
CA IT 클라이언트 매니저 r12는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위한 향상된 자산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산 탐색 및 목록, 소프트웨어 배포, 원격 데스크탑 관리, 패치 관리 및 데스크탑 마이그레이션 등과 같은 일상적인 업무들을 자동화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고객의 IT 자산 목록 기능을 향상시키며 확장된 플랫폼 지원을 제공하고 데스크탑 마이그레이션을 단순화한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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