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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 www.softcamp.co.kr)는 오는 2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 7회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에 참가해 공공기관의 정보보호를 위한 효율적인 망 분리 방안과 안전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중앙정부·지자체 및 유관기관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련 최신 동향과 신기술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트캠프는 국내 및 일본 시장에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초 국토해양부의 국가공간정보체계 시범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는 내부정보유출방지 선도 업체로, 금번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공공시장 마케팅강화 및 고객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프트캠프는 ‘가상영역보안을 통한 안전한 업무환경 구축’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소프트캠프 에스-워크(SoftCamp S-Work)와 소프트캠프 다큐먼트 시큐리티(SoftCamp Document Security)를 선보여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정보보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가상영역보안 솔루션인 소프트캠프 에스-워크는 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내부정보유출방지 솔루션으로 사용자 작업 환경에 업무를 위한 업무망과 일반 작업을 위한 비업무망을 분리, 업무망은 저장 영역 자체를 암호화 함으로써 개인 정보를 포함한 업무 관련 데이터에 대해 완벽한 보호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사용자 접근 제어, 업무망에 접근 가능한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 제어, 업무용 데이터의 화면 보안이나 편집 보안, 프린트보안 등의 보호방안을 제공하며, 기존의 업무환경의 변화 없이도 공공기관의 망 분리가 가능하여 효율적인 망 분리 및 그린 IT의 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 거쳐 일어나고 있는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사례로 인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이슈가 커지고 있으며,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대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가상영역보안 솔루션인 SoftCamp S-Work는 공공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최적의 보안 방안을 제공한다. 망 분리는 물론 업무 망 내 데이터에 대한 보호방안까지 한 번에 제공하기 때문에 업무 환경에 대한 보안성과 사용자 측면에서의 효율성 모두를 두루 갖춘 제품이다.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가상영역보안을 통한 망분리 방안과 개인정보보호 방안을 제시, 이를 통해 공공시장 마케팅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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