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사장 김용대 www.ca.com/kr)는 수익 창출에 기여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가시성 및 통제 기능을 향상시킨 새로운 버전의 ‘CA 와일리(Wily)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솔루션을 18일 발표했다. 전 세계 1,200개 이상 고객들이 미션 크리티컬 IT 환경에서 일일 50억 건 이상의 트랜잭션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CA 와일리 APM을 사용하고 있다.
▲CA 와일리 APM의 구동화면.
새롭게 발표된 CA 와일리 APM은 비용 절감, 생산성 증진 및 고객경험을 향상시켜 기업이 ‘린 IT(Lean IT)’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Lean IT 는 기업이 불필요한 IT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내외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전달하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해준다.
‘CA 와일리 인트로스콥(CA Wily Introscope)’과 ‘CA 와일리CEM(Customer Experience Manager)’을 포함하는 CA 와일리 APM은 대규모 IT 환경의 복잡하고 다양한 종류의 플랫폼 및 미들웨어를 통과하는 무수한 트랜잭션에 대한 향상된 통찰력을 제공한다. 비쥬얼 맵을 활용해 트랜잭션에 대한 빠른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한발 앞선 문제 파악과 불필요한 이슈 발생을 방지 가능하다.
플랫폼 전체에 대한 광범위한 트랜잭션 추적과 실시간 트랜잭션 모니터링(RTTM, Real-Time Transaction Monitoring)은 IT 운영 조직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자에게 트랜잭션 실행을 통해 최종사용자가 경험하게 되는 실제 상황에 대한 확장된 가시성을 제공한다. 실시간 통찰력을 통해 서비스 수준 협약(SLA) 준수를 용이하게 하고 중요한 트랙잭션 일수록 높은 우선 순위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김용대 한국CA 사장은 “24시간 365일 가용성과 신속한 대응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상황에서 수익창출형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복잡한 IT환경은 서비스수준이 일관되게 유지되고 관리되어야 한다. 이러한 과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APM 솔루션”이라고 밝히며 “이번에 출시한 CA 와일리 APM 솔루션은 보다 확대된 엔드-투-엔드(end-to-end) 트랜잭션 가시성을 제공해 사용자 서비스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장애가 발생하기 이전에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주요 웹 애플리케이션의 최적화된 성능 관리 및 가시성 확보를 통해 복잡하고 분산된 인프라 구조를 지닌 대규모 고객들의 수익 확대를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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