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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9개국의 담당공무원을 초청, 3일부터 7일까지 일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희정)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역삼동 르네상스서울 호텔에서 ‘ASEAN IPv6 초청연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희정 원장은 첫날인 3일 오후 개최되는 환영만찬행사에 참석하여 연수생들을 격려하고, 우리나라가 방송통신 분야에서 이룩한 여러 성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또한,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이 통합하여 새롭게 출범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ASEAN 국가의 디지털화, 정보화 및 국가성장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방송통신위원회의 해외방송통신전문가 초청연수 과정을 통해 ASEAN 국가와의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ASEAN IPv6 교육과정은 방송통신위원회의 해외방송통신 전문가 초청연수 교육의 일환으로, 브루나이, 라오스, 미얀마,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 ASEAN 9개국의 담당공무원을 초청하여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본 교육과정에 참가하는 ASEAN 각국의 16명의 초청연수생들은 교육기간동안 한국의 IPv6 현황 및 전망, 기술의 향상 및 트렌드 등의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하고, 실습교육도 받을 예정이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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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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