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회계연도 1분기 총 10억5,000만 달러 매출 달성
한국CA(사장 김용대 www.ca.com/kr)는 최근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CA가 2010 회계연도 1분기에도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30일 마감된 CA의 2010년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보고에 따르면, CA는 지난 1분기 동안 총 10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해 견고한 실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당 순이익은 42센트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났고, 총 기장금액(total bookings)은 11억 9,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나 증가했다.
CA는 1분기에 천 만 달러 이상의 라이선스 계약 13건을 체결해 총 6억 3,400만 달러의 관련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3억 7,100만 달러를 기록한 전년 동기와 비교해 계약 건수는 동일하나 매출액에서 매우 큰 성장을 기록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1분기 라이선스 및 유지보수 평균 계약 기간은 4.2년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8년이 늘어났다.
이에 김용대 한국CA 사장은 “CA는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난 1분기에 건실한 성장세를 이어나가, 총 기장금액과 주당 순이익이 각각 16%와 5%씩 증가하는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CA는 현재 갖추고 있는 IT 환경을 고객들이 최대한 활용하도록 돕고, 동시에 가상화나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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