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길민권]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 전문기업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인교 http://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클라우드에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새로운 보안 서비스를 구현하는 BIG-IP 솔루션의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F5의 BIG-IP LTM(Local Traffic Manager), BIG-IP 엣지 게이트웨이(Edge Gateway) 및 BIG-IP ASM(Application Security Manager, 이하 ASM)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은 클라우드 환경에 구축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또한 최근 출시한 BIG-IP v10.2 소프트웨어[1]는 보안 솔루션을 한층 더 강화하여, 고객들의 인프라 비용 절감 및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최적화, 클라우드 내의 안전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한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 구축 시 분명한 대응책이 없다면,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IT 담당자들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 컨트롤 표준을 지키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자사의 BIG-IP 솔루션은 통합된 유연한 아키텍처 안에 간소화된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및 ICSA 인증을 획득한 보안 솔루션을 통합하여 기업들의 요구를 완벽히 충족 시킨다”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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