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오병민] 블루코트 코리아(지사장 전수홍)는 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보고 및 분석 서비스인 블루코트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분석 서비스를 공개했다.
블루코트 분석 서비스는 블루코트 채널 파트너들이 블루코트 패킷쉐이퍼 어플라이언스를 사용해 기업 네트워크의 분석을 보다 용이하도록 하고 필요 시에는 기업 네트워크를 원격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블루코트 리셀러 및 컨설턴트가 고객의 네트워크에 패킷쉐이퍼 어플라이언스를 설치하기까지는 약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설치 후 블루코트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이용해 일주일 간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석한다. 패킷쉐이퍼 어플라이언스는 기업의 WAN과 인터넷의 사용 패턴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보여준다.
블루코트의 파트너사인 로지스타 솔루션의 칼 서크월(Carl Sockwell)은 블루코트 분석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본 후, “블루코트 분석 서비스는 내가 지금까지 반드시 알고 있었어야만 했던 내용들을 내 눈 앞에서 구현했다.”고 말했다.
블루코트 코리아의 전수홍 지사장은 “새로운 블루코트 평가 서비스는 기업 및 기관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크를 보다 쉽게 평가 및 분석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에 파악이 불가능했던 부분들까지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라며 “리셀러와 컨설턴트는 블루코트 분석 서비스를 통해, 잠재 고객들의 네트워크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리포트를 제공할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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