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오병민] 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제11회 라드웨어-알테온 테크니컬 엔지니어 커뮤니티(Radware-Alteon Technical Engineer Community, 이하 RTEC)’ 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RTEC에서 라드웨어는 알테온의 차세대 핵심 솔루션인 ADC 가상화 및 L7 웹가속 솔루션을 심도 있게 소개하고, 진화하는 공격에 대한 디펜스프로의 전략적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향후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을 적극 공유했다.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종료된 이번 행사에는 70여명의 국내 대표 네트워크 및 보안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이번 RTEC에서는 라드웨어 알테온 최고의 테크니션을 가리는 이색적인 ‘슈퍼스타 R’ 이벤트가 마련돼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10월 25일~11월 12일 동안 알테온 제품의 숨은 팁 소개 및 활용, 트러블 슈팅, 케이스 스터디 등의 주제로 공모한 내용을 바탕으로 7명의 엔지니어를 선정, 이번 RTEC 현장에서 자유로운 발표세션을 가졌다. 최종 선정된 7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졌으며, 모든 예선 참가자에게도 소정의 경품이 지급됐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올해 11회를 맞이한 RTEC은 해가 갈수록 풍성해진 내용과 국내 네트워크 및 보안 분야 엔지니어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알테온을 직접 사용해 본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통해 알테온의 뛰어난 성능과 시장 입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라드웨어코리아는 엔지니어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교류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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