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OTP 회원사 참가, 상반기까지 34개 최원사 참가
[보안뉴스 오병민] 금융보안연구원(원장 곽창규)은 23일 OTP통합인증센터 하반기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OTP회원사와 함께 공동으로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OTP통합인증센터 비상대응 모의훈련은 불가항력적인 재해 상황에 대비하여 OTP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수행 될 수 있도록 재해복구센터로 서비스를 전환하는 훈련으로서, 참여를 원하는 OTP회원사와 공동으로 매년 상반기·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비상대응 모의훈련은 총 22개 OTP회원사가 참가하였으며, 상반기 12개 OTP회원사를 포함해 올해는 총 34개의 OTP회원사가 비상대응 모의훈련에 참가하였다.
훈련에 참가한 OTP회원사 모두 비상대응 절차에 따라 재해복구센터로 신속하게 업무가 정상적으로 전환되었으며, OTP통합인증센터와 회원사간의 업무공조 강화와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관련해 곽창규 금융보안연구원장은 “OTP회원사의 비상훈련참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는 고객에게 안전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금융보안연구원과 OTP회원사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이며, 금융보안연구원은 OTP회원사와의 업무 연속성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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