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솔루션 분야에서 탁월한 실행력 발휘
[보안뉴스 김태형] 다이멘션데이타는 “2011 올해의 마이크로소프트 Systems Management (이하 SM) 파트너로 선정 되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파트너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 혁신을 이뤄낸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피터 메나두(Peter Menadue) 다이멘션데이타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그룹 총괄 본부장은 “그룹이 올해의 SM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지난 3년간 두 번째 수상이며 특히 올해는 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가기 위한 여정인 가상화 솔루션의 구축 실행 능력이 향상된 결과”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프라 및 서버 마케팅 부사장 밥 켈리(Bob Kelly)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이멘션데이타가 최고의 SM 파트너로 수상한 것을 당연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데이터 센터, 컴퓨터, 각종 스마트 기기 등을 아우르는 물리적 가상적 인프라를 공급하고 관리하는데 전 세계 최고 파트너임이 입증된 것이다”고 밝혔다.
‘Microsoft Systems Management Partner of the Year’는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3,000개 기업 중에서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과 제품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IT인프라의 운영 효율화, 애플리케이션 개선 등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인력과 하드웨어의 비용을 절감시키는 기업에 혁신을 가져온 IT솔루션/서비스 기업에게 수여된다.
다이멘션데이타 코리아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가상화 분야 골드파트너로서 (Gold Virtualization Competency) 서버 및 데스크톱 가상화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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