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새로운 목표와 최고를 향한 도전
[보안뉴스 김태형] 보안 및 위협 관리 솔루션 업계를 선도하는 카스퍼스키 랩(www.kaspersky.co.kr)은 기업 운영과 전 세계 탐험 활동 모두에서 최고를 향한 도전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카스퍼스키 랩에서 후원하는 탐험은 러시아 산악인 올가 로미얀세바가 1년 이내에 세계 7대륙의 가장 높은 화산을 혼자 등반하는 것으로 최근 세 번째 화산인 이란의 다마반드산에 성공적으로 올랐다.
고도 5,670 미터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다마반드산은 다양한 코스가 있고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해 등반이 어려운 곳은 아니지만 올가는 빠른 등반에 따른 고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대해 올가는 “누구도 이틀 만에 이같이 높은 산에 올라간 사람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화산은 카스퍼스키 세계 7대륙 화산 탐험 성공 목록에 추가되었다.
올가 로미얀세바는 이제까지의 성취에 대해 “이번 카스퍼스키 7대륙 화산 탐험을 통해 저는 모든 사람들이 약간의 투지와 친구의 지원만으로 어떠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다. 카스퍼스키 랩과 온라인으로 나의 여정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전해진 영감을 느낀 행운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스퍼스키 랩의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지난 남극 탐험을 비롯한 전 세계의 탐험 활동 후원은 새로운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추구와 경계를 초월하는 카스퍼스키 랩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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