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경애]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 코리아(사장 최원식, www.fortinet.co.kr)는 저명한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통합위협관리) 부문 매직쿼드란트에서 5년 리더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포티넷의 켄 지(Ken Xie) 설립자겸 최고경영자(CEO)는 “우수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엔지니어링을 제공하기 위한 끊 없는 혁신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업계에서 인정하는 압도적인 UTM 부문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네트워크 성능이 점차 발전하고 보안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포티게이트(FortiGate®) 플랫폼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 하여 오늘날의 타깃 공격 및 지능화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빠른 네트워크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고성능의 보안성능과 더불어 네트워크 통합, 업계 기준 인증 및 간편한 관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UTM 제품은 기본적으로 다음의 4가지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1)표준 네트워크 스테이트풀 방화벽 기능(Standard Network Stateful Firewall Functions)
(2)원격 접속 및 사이트-투-사이트 VPN(Virtual private network: 가상사설망) 지원
(3)안티멀웨어, URL 및 애플리케이션 컨트롤과 같은 SWG(Secure web gateway) 기능
(4)IPS(Intrusion prevention system: 침입방지시스템) 기능
이같이 UTM 분야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강력한 성능을 보일 수 있었던 핵심에대해 포티넷 측은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인 포티게이트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포티게이트는 복합적인 보안 기능을 단일 창 방식(single pane of glass)을 통해 시행하여 TCO를 절감하고 관리를 간소화하면서도 성능과 보호를 제공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포티게이트 어플라이언스에는 지능화된 소프트웨어 성능을 제공하는 포티OS 5버전의 운영체제가 적용되어 네트워크 관리자에게 가시성과 보안 성능 및 엔드-유저 단에서의 제어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특히, 보안 성능이 강화되고 특별히 설계된 (Purpose-Built) 포티OS 운영체제는 모든 포티게이트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의 기반이며 규모가 크거나 작은 모든 기업 인프라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히며 다음 3가지의 특장점을 제시했다.
(1)강화된 보안성 및 지능형 지속 위협(APT) 대응을 위한 ‘지능형 위협 보안(ATP: Adcanced Threat Protection)’제공.
(2)향상된 통제 및 설정 및 설치를 간소화하는 ‘기능 세트 선택(Feature Select)’ 제공.
프리셋 선택 옵션을 제공.
△FW: 초고속 방화벽 및 VPN 포함
△NGFW: 방화벽, IPS,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포함
△ATP: 지능형 위협 보안(Advanced Threat Protection)과 엔드포인트 컨트롤 포함
△WF: 웹필터링 및 explicit 프록시
△NGFW + ATA: NGFW 및 ATA 옵션 모두 포함
△UTM: 상위 모든 옵션과 더불어 추가적으로 이메일 필터링, 데이터 유출 방지, 취약성 스캐닝을 포함
(3)향상된 지능화 및 문맥 기반의 가시성을 통해 향상된 보안 리포팅 및 관리 제공.
포티OS 5 는 상세한 분석을 통해 과거 및 실시간 네트워크 활동에 대한 높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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