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보안 및 가용성 분야 솔루션 제공 전문 기업 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오는 9월 12일(화)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시만텍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인 ‘시만텍 비전 2006 (Symantec Vision 2006)’을 개최한다.
이번 ‘시만텍 비전 2006’은 시만텍과 베리타스의 합병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시만텍 비전’ 행사로, 뛰어난 기술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한 시만텍의 차세대 정보 보호 전략을 소개함과 동시에 합병이 완료된 ‘뉴 시만텍’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또한 시만텍코리아는 시만텍의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주목할만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둔 글로벌 고객을 선정하는 ‘시만텍 비저너리 어워드 (Symantec Visionary Award)’의 수상 기업도 함께 발표한다.
2,000명 이상의 고객과 협력사가 참석하게 될 이번 행사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넷앱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퀀텀코리아 등의 다국적 IT기업과 대상정보기술, 다우데이타시스템 등 국내 선두 IT 업체들이 대거 스폰서로 참여해 업계의 변화와 비전을 제시한다.
‘Protection: Infrastructure. Information. Interactions’ 라는 주제로 진행된 ‘시만텍 비전 2006’ 행사는 기업이 보다 혁신적이고 안전한 IT 환경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만텍의 새로운 정보 보호 비전을 심도 있게 다루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시만텍코리아의 솔루션과 향후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데이터 관리’, ‘보안 관리’ 그리고 ‘스토리지 및 서버 관리’라는 세 가지 세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되는 트랙 세션에서는 기업의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정보(Information), 상호작용(Interactions)을 보호하기 위한 시만텍의 솔루션 및 최신 전략과 함께 다양한 구축 성공사례가 발표된다. 이와 함께 시만텍 글로벌 서비스 부스가 설치되어 시만텍의 교육 및 기술지원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시만텍 비전 2006’ 행사를 위해 시만텍 본사에서 마크 브레그먼(Mark Bregman) 시만텍 총괄 부사장 겸 CTO가 방한해 기업의 중요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인프라스트럭처의 가용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완전한 보호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시만텍의 전략을 공개한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담당 수석 부사장인 빌 로빈스(Bill Robbins)는 시만텍 아태 및 일본 지역의 비즈니스 현황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시만텍 비저너리 어워드’ 수상 기업에 대한 시상을 한다. 앨빈 오우(Alvin Ow) 시만텍 아태 및 일본 지역 시스템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이사는 ‘Future of Protection’을 주제로 정보보호 시장의 기술적 흐름과 향후 전개 방향 등에 대한 예측과 함께 시만텍의 핵심 솔루션 영역별 세부 전략을 발표한다.
시만텍코리아 윤문석 사장은 "‘시만텍 비전 2006’은 디지털 세계의 인프라스트럭처, 정보, 상호작용을 보호하기 위한 차세대 IT 기술과 비전을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시만텍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뢰와 보안, 그리고 비즈니스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만텍의 솔루션 및 전략을 제시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축을 위한 시만텍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본 행사의 참가등록은 웹사이트(www.symantec.com/vision/korea)를 통해서 가능하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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