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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주니어 통합해서 박재현씨 영예의 대상 받아
[보안뉴스 김지언] 디지털 증거 분석을 통한 과학수사가 발전하면서, 디지털포렌식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포렌식학회가 주최하는 ‘2013년 제1회 디지털 범인을 찾아라’ 경진대회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저작권위반사례, 보험사기 사례 등 범죄수사와 관련한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문제를 출제해 온라인으로 답안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40분 대검찰청 NDFC 2층 베리타스홀에서 진행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진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참가기념품이 발송될 예정으로, 13일까지 참가기념품 받을 주소와 접수증을 작성하여 이메일(admin@forensickorea.org)로 보내면 된다.
2013년 제1회 디지털 범인을 찾아라 경진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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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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