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된 데이터 보호로 효율적인 복구와 단순화된 운영 관리 제공
[보안뉴스 김태형] 통합 데이터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www.commvault.com)는 10일 자사 솔루션인 심파나10(Simpana 10) 소프트웨어와 SAP HANA 플랫폼과의 통합 인증 획득을 발표했다. 컴볼트의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고성능 트랜잭션 및 분석 데이터의 볼륨을 기업들로 하여금 더욱 쉽고 포괄적으로 관리 및 보호, 복구를 가능하게 한다.
IT 소비자화(Consumerization)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은 고객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법과 환경들을 변화시키는 데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포춘 500대 기업들은 자사의 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요구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용량 데이터의 증가와 끊임없는 환경 변화를 관리하기 위해 IT 조직은 필수적으로 효율성과 데이터 무결성, 보호, 가용성에 집중해야 한다. 기업들은 SAP HANA 플랫폼을 통해 다운타임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간소화된 분석, 계획, 예측 그리고 감성 평가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심파나 10 소프트웨어는 SAP HANA와 함께 급변하는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예측 분석 및 쉬운 운용을 할 수 있도록 강력하고 포괄적인 백업과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SAP HANA 플랫폼과 통합된 새로운 SAP 인증은 컴볼트 고객들로 하여금 점진적으로 증가되는 기업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보호 요구 사항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가능케 한다.
이 새로운 SAP 인증은 후지쯔의 플렉스프레임(FlexFrame) 지원이 가능하며, SAP 솔루션 플랫폼 인프라의 엔드-투-엔드 운영과 함께 후지쯔 기술 운영에 대한 완벽한 보호 및 복구가 가능하다.
또한, 차별화된 단일 플랫폼 아키텍처를 통해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좀더 쉽고 효율적으로 기업들의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고객들은 비용 및 위험, 복잡성을 최소화한 환경에서 SAP 소프트웨어를 실행하여 정보보호와 함께 액세스가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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