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의 글로벌 업체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남덕우 www.f5.com)는 오는 21일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1에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을 주제로 한 ‘RED HOT SOLUTION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많은 기업들은 네트워크의 보다 나은 성능향상을 위해 서버와 대역폭 증설에 현재보다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더 많은 서버와 대여폭의 추가 증설은 보다 심각한 애플리케이션 응답시간 지연과 네트워크 병목문제를 야기할 뿐이다.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취약성을 악용한 악성 소프트웨어 유입에 대한 방지책 마련을 비롯해 미디어 스트리밍, 웹 서비스, 비디오, 음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높은 수준의 가용성, 보안, 유연성 유지 등은 기업들에게 감당하기에 벅찬 이슈들이다.
이런 문제점 해결을 위해 F5는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보안, 가속, 가용성 보장을 위해 BIG-IP, 파이어패스(FirePass), 왠젯(WANJet) 그리고 웹 액셀러레이터(WebAccelerator)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효과적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다.
F5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을 통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공유하기 위해 ‘RED HOT SOLUTION DAY’ 세미나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F5의 남덕우 지사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F5 미국 본사에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솔루션 및 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댄 매트 마케팅 수석 부사장이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의 세계적 트렌드에 대한 이해’란 주제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전략을 통한 IT 비용절감, 가용성 및 성능향상 그리고 보안기능 개선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 및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F5 아시아퍼시픽 본부에서 엔지니어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블라드미르 요다노브 시스템 엔지니어 디렉터를 통해 F5의 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킹 솔루션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국내외 우수 고객 사례를 통해 F5 솔루션에 대한 간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F5의 다양한 솔루션도 함께 만날 수 있다.
F5의 남덕우 지사장은 “현재 기업들은 대역폭 및 서버 증설, 특정 솔루션 도입 등으로 기업 네트워크의 보다 나은 성능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것은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며, “유일한 해결책은 애플리케이션 전송을 보안, 가속 및 가용성 보장된 통합 아키텍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구조와 TMOS (Traffic Management Operating System) 플랫폼을 통하여 구현하는 방법이다”고 밝혔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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