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프라이버시 필터와 3M 프라이버시 필름 전시·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쓰리엠(대표 정병국, www.3m.com/3M/ko_KR/company-kr)이 오는 9월 7일~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5, ISEC 2015)’에 참가한다.
쓰리엠은 지난 100여 년간 전 세계 사람들의 생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편리한 생활에 필요한 많은 제품들과 아이디어를 제공해 왔다. 특히, 30개 이상의 핵심기술과 전 세계 여러 다양한 시장에서 구축하고 있는 리더십 등을 기초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독창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의 신뢰를 받는 최상의 품질과 뛰어난 고객 서비스의 쓰리엠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쓰리엠은 1977년 9월 16일, 미국 3M의 48번째 자회사로 설립됐다. 현재 한국쓰리엠은 약 10,000 가지 이상의 제품을 6개의 비즈니스 부문으로 나누어 취급하고 있다. 6개의 비즈니스 부문은 소비자사업본부, 전자 및 에너지 사업본부, 헬스케어 사업본부, 산업재 사업본부, 안전 및 그래픽 사업본부, 디스플레이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ISEC 2015에서 한국3M은 3M 프라이버시 필터와 3M 프라이버시 필름을 전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3M 프라이버시 필터와 3M 프라이버시 필름은 과학적으로 가능한 가장 얇은 두께를 가진 첨단 버티칼 루버(Vertical Louber) 기술로, 화면에 부착 시 최대 120°까지 측면의 시선을 차단해 화면의 내용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정면의 사용자는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지만 측면의 사람에게는 검정 또는 금빛 화면만 보인다.
한편, 이번 ISEC 2015의 컨퍼런스 참관 등록은 ISEC 2015 홈페이지(http://www.isecconference.org/)에서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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