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안 엑스포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  개인정보보호 페어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스마트팩토리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  INFO-CON
[긴급] NSA 해킹 의혹 해커조직, MS 윈도우 공격도구 공개 파장
  |  입력 : 2017-04-16 02:30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공개된 공격도구 악용할 경우 윈도우의 운영체제 장악도 가능해
패치 없는 제로데이 공격...SMB 당분간 사용 자제하거나 접근제어 설정해야


[보안뉴스 권 준 기자]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사이버 감시 및 해킹 도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해킹 그룹 셰도우 브로커스(Shadow Brokers)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 OS 익스플로잇 도구를 공개함에 따라 이에 따른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 윈도우 공격도구 공개로 현재 전 세계 사이버상황은 시한폭탄?


한 보안전문가는 이번에 공개된 윈도우 공격도구를 활용할 경우 관련 기술만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도 윈도우의 모든 운영체제를 장악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도 이번 공격도구 공개에 따라 보안위협이 높아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셰도우 브로커스가 공개한 파일에는 공격도구를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와 패스워드뿐만 아니라 다수의 윈도우 해킹도구와 SWIFT 관련 은행의 HOST, IP 정보, DB 내용을 검색할 수 있는 SQL 스크립트 정보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개된 공격도구 중 SMB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도구의 경우 사용 영상이 공개되어 있어 해당 영상을 악용할 경우 매우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여기서 SMB(Server Message Block)는 MS 윈도우 OS에서 폴더 및 파일 등을 공유하기 위해 사용되는 메시지 형식을 말한다.

이에 사용자들은 보안 업데이트가 발표될 때까지 SMB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되, 꼭 필요한 경우 방화벽을 이용한 접근제어 설정이 필수다.

한편, 러시아 정부와의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는 셰도우 브로커스(Shadow Brokers)는 이번에 공개한 SMB 공격도구를 비롯해 각종 사이버 감시 및 해킹 도구들을 사이버 암시장 등에서 판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는데, 판매가 기대만큼 이루어지지 않자 무료 공개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비츠코리아 파워비즈시작 2017년7월3일파워비즈 배너
설문조사
2017년은 3분기까지 침해사고 수가 2016년 전체 침해사고 수를 앞지르는 등 급증하는 침해사고로 신기록을 세운 해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침해사고 중 가장 심각한 유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기업의 개인정보 및 신용정보 유출 ex) 에퀴팩스 사태
한국을 겨냥한 북한의 사이버 공격 ex) 하나투어 등
가상(암호)화폐 탈취 위한 사이버 공격 ex) 거래소 해킹, 피싱 이메일 등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 ex) 워너크라이, 낫페트야
공공 클라우드 설정 오류 및 보안 미비로 인한 사고 ex) AWS, 구글 그룹스
사물인터넷 보안 미비로 인한 침해사고 ex) IP 카메라 해킹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