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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남미 볼리비아에 한국의 전파 감시 기법 전수
  |  입력 : 2017-04-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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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볼리비아 전파 관리 협력 위한 합동 직무교육 실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중앙전파관리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효율적인 전파 관리를 위해 볼리비아 교통통신규제청(ATT)과 합동으로 ‘전파 관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중앙전파관리소는 작년 11월 볼리비아 라파즈 지역에 국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형 전파관리 시스템 1식(장비 2식+종합상황실)을 지원한 바 있다.

볼리비아는 동 장비를 사용해 불법 무선국 적발 및 혼신 제거 등에서 많은 성과(불법 무선국(TV 2건, FM 46건) 48건, 허가 사항 위반 5건, 혼신 1건 해결)를 거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볼리비아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라파즈 본부 이외 주요 지역 사무소 직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볼리비아는 한국형 전파관리시스템을 이용한 그동안의 성과와 애로 사항을 발표했으며, 중앙전파관리소는 애로 사항에 대한 기술적 지원과 전파 감시 기법 및 경험을 전수했다.

아울러 불법 무선국 적발 및 혼신원 색출을 위한 실제 환경 현장 훈련을 합동으로 실시함으로써 볼리비아의 전파 감시 능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

볼리비아 교통통신규제청은 볼리비아 전파 관리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한국 정부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양국의 경험을 긴밀하게 공유하고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기를 희망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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