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시민 개인정보보호 위해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구축

데이터 신뢰도 검증된 위즈디엔에스코리아 ‘위즈블랙박스슈트’ 선정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분야 전문기업인 위즈디엔에스코리아(대표 김기배)는 부산광역시에 자사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인 ‘위즈블랙박스슈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2014년 충남도청 통합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경기도청, 경북도청, 충북도청에 이어 부산광역시까지 5번째 광역자치단체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 보안사업본부 최복희 상무는 “이러한 실적은 현재까지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시스템을 도입했거나 도입하고 있는 6개 광역자치단체 중 5곳을 수주한 것이라며, 이는 자사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의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시장에서 검증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복희 상무는 “부산시의 경우 이번 사업을 위해 약 3달에 걸쳐 NW미러링 방식에 의한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과 SW방식(플러그인 방식)에 의한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에 대한 면밀한 기술적인 검증을 통해 일체의 데이터 누락이 없는 데이터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는 SW 방식을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 환경 또한 다수 시스템에서 생성된 방대한 접속기록 관리가 쉽고 효율적인 탁월한 사용자경험(UX)의 제공이 가능한 것이 자사 제품의 선정 배경”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공급하게 된 위즈블랙박스슈트는 국내 최초로 출시되어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에서 관리까지 제공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20건의 원천기술 특허를 보유한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5년 조달청 우수제품에 지정된 바 있으며, 현재 3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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