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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술에서 중소기업 기술 혁신의 밀알을 찾는다!
  |  입력 : 2017-05-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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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1차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부, 국토부, 중기청, 특허청은 1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제1차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이하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특허청 이영대 차장, 중기청 조주현 생산기술국장 등 정부 관계자와 대학·연구기관의 연구자 및 중소·중견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로드쇼를 통해 정부는 공공연구기관이 정부 R&D 예산을 통해 개발한 신기술이 사장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중소·중견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 혁신 및 신성장 동력을 찾도록 하는 새로운 기술사업화 모델을 확산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부·국토부·중기청·특허청 등 4개 부처가 기술의 발굴부터 이전 및 사업화까지 전 주기 지원 체계를 마련해 우수 공공기술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지난해 2차례의 ‘로드쇼’를 개최해 우수 공공기술 2031건이 발굴돼 총 191개 기업과 매칭됐으며, 93건의 기술이전의향서가 체결됐다. 이 중 10개 중소기업은 산업부의 상용화 R&D 자금(총 33억7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부강테크는 환경기업으로, 한국기계연구원(KIMM)으로부터 ‘산업 폐수 정화를 위한 수처리 장치’ 기술을 이전받고 산업부의 후속 R&D 지원을 통해 국내에서 폐수 처리 선두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미국과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아시아, 북미, 중남미 시장을 진출하고 있다.

㈜에이투유정보통신은 무선통신칩 개발 전문업체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장거리 무선통신기술을 이전받고 사물인터넷용 저전력 장거리 통신칩셋을 개발해 출시했다. 향후 이 제품은 스마트홈 서비스, 무선 원격 검침, 화재 감시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 서비스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64개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총 462건의 우수 기술을 발굴해 기업에게 제공한 결과, 26개 기업이 29건의 기술에 대해 이전 상담을 신청했다.

기술이전 상담 이외에도 공공기술을 이전받은 기업 성공 사례 발표, 정부 부처 후속 상용화 지원사업 소개, 기업·공공연·기술중개자·투자자 간 기술 교류회, 투자 유치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로드쇼 이후 공공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에 대해 산업부·국토부·특허청 소관 후속 상용화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한편, 올해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생산기술사업화·기술이전활성화 사업’도 추가해 상용화 연계 지원을 강화한다.

정부는 우수 공공기술이 중소·중견기업으로 원활하게 이전될 수 있도록 ‘로드쇼’를 범부처 공동 기술마케팅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우수 공공기술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혁신을 가속화해 우리 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도록 관계 부처 및 유관기관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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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킹 공격이 미사일 공격보다 더 무섭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더 강화된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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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단, 지금의 위기상황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아니다. 민간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 차원의 전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
크게 보면 외교 문제다. ‘보안’의 시각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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