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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공격에 취약한 중소기업, 정부 지원 필요하다
  |  입력 : 2017-09-0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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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전문가들, 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에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대처방안 모색
K-BoB Security Forum, 2017년 정보보호 대책방향 토론회 개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최근 숙박 스타트업이 운영하는 ‘여기어때’, 비트코인 거래소 ‘야피존’,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 그리고 웹호스팅 벤처기업 ‘인터넷나야나’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랜섬웨어 등에 의한 사이버 공격으로 각종 피해를 당했다. 그러나 많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부족과 비용 등의 문제로 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 이에 랜섬웨어와 같은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대책을 찾고자 K-BoB Security Forum이 토론회를 주최했다.

▲ 발제자들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정보기술연구원]


‘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큐리티 포럼(K-BoB Security Forum, 이하 포럼)’ 9월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랜섬웨어,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포럼의 권은희 공동대표가 주관하고, 한국통신인터넷기술,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SK텔레콤이 후원했다.

권은희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 이주영 국회의원과 변재일 국회의원이 서면으로 축사를 보냈고,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과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직접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 외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과학기술연구소,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윈스, BoB 교육생 등 정부 및 공공기관, 학계, 산업계 등 200여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다.

권은희 공동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랜섬웨어의 정의와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에 대해 언급했고, “정부와 공공기관, 학계, 보안업체 등 전문가들이 모인 이 토론회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의 이사장인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오늘의 토론회가 지금까지의 과오를 돌이켜보고 함께 고민하여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환영사를 마쳤다.

▲ 2017년 K-BoB Security Forum 정책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정보기술연구원]


이번 토론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발표 및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2부는 좌장인 박춘식 서울여자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발제자의 발표와 종합토론,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최상명 하우리 CERT 실장이 ‘최신 랜섬웨어 공격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이어 신대규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이 ‘중소기업 정보보호 실태 현황’이라는 주제로, 곽 진 아주대학교 교수는 ‘중소기업 정보보호 필요성 및 대책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끝으로 배석희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협력보호과장이 ‘2017년 중소, 중견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발제자 4명과 임종인 고려대학교 교수와 최동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이버침해대응과장의 종합토론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권은희 공동대표는 폐회사에서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공격을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중소기업들은 정부에서 지원해줘야 한다. 그와 더불어 정보보안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제고, 보안정책 제도의 현실화, 사이버 경보문자 등 보안정책이 발전할 수 있는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정부가 검토를 해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며 토론회를 마쳤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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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코리아 파워비즈시작 2017년7월3일파워비즈 배너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킹 공격이 미사일 공격보다 더 무섭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더 강화된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다. 지금 있는 것만 제대로 해도 충분하다.
그렇다. 단, 미국의 행정명령처럼 장기적인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 단, 지금의 위기상황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아니다. 민간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 차원의 전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
크게 보면 외교 문제다. ‘보안’의 시각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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