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은 개인사용자용 패치관리시스템(CPMS)인 '패치업(www.Patchup.co.kr)'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치업'은 개인사용자용 컴퓨터의 PC보안강화와 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해 필수적인 윈도 보안패치 상태를 실시간점검해, 패치되지 않은 보안업데이트 항목으로 인해 발생할수 있는 시스템상의 취약성을 알려 설치되지 않은 보안패치를 적용할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이다.
이 회사의 개발연구소 신지현 연구원은'패치업'의 특징은 안정적 보안패치 적용을 위해 재부팅 문제를 자체기술력으로 해결해 재부팅 횟수를 획기적으로 크게 줄였고, 윈도 운용체계(OS) 보안패치 외에 오피스 패치등도 지원하며, 롤백기능(Rollback)을 강화해 간편하고 손쉽게 패치 적용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도 있다.
이 패치 최소화 기술로 패치를 할 때마다 여러 번의 재부팅을 할 필요가 없어 보다 안정적인 보안패치가 가능하다는고 밝혔다.
이비즈네트웍스는 현재 개발이 완료된 컴퓨터 키보드보안 기능을 패치업에 적용하는 등 핵심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비즈네트웍스는 악성코드와 바이러스치료, PC최적화를 동시에 제공하는 PC통합형 백신프로그램인 피씨클리어와 유해 음란사이트차단 소프트웨어인 피씨쉴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인터넷 통합보안서비스 업체로 개인정보보호우수,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 굿소프트웨어(GS), 국제 공인인증인 체크마크(Checkmark) 인증을 받는 등 최근 인터넷 보안 업체로서 개인사용자용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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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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